드뎌 어제 실밥 풀렀답니다~
수술하구 4일 동안 실밥 끝이 눈꺼풀을 찔러서 얼마나 따끔거렸는지 몰라여~
실밥 푸르구 나선 눈이 약간 시큰 시큰하구 못뜨겠더니, 짐은 넘 좋아요.. ㅎㅎㅎ
붓기는 아직 빠질라믄 멀었지만서두, 앞틈 흉만 아니믄 걍 돌아다녀두 괜찮을 꺼 같아여.
근데, 전 인아웃으로 해달랬는데, 오른쪽은 인아웃이 될 꺼 같지만 왼쪽이 인이 될 꺼 같아서 걱정이구여, 앞틈을 하긴 한건지, 수술할 때 한 걸로 알기두 하구, 흉이 남은 걸 바두 하긴 한건데, 엄마두 글쿠, 제가 바두 글쿠, 그다지 앞틈 효과는 없는 듯.. ㅡㅡㅋ
약간 아쉽긴 하지만 짐 눈도 괜차는 거 같긴 해요. ㅋ
거울 볼 때마다 붓기가 빠지는 게 눈에 보이는 것이 담주정도믄 멀쩡해 질 꺼 같아서, 기대가 만땅이랍니다.
사진은 어제 실밥 푸르구 찍은 거예여.
금 다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