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후 자신감을 오히려 잃어버린 것 같아요.
스트레스때문에 폭식증까지 생겨서
8kg가까이 불고
거의 세달동안 아무도 안만나고 다녔어요.
가끔 보는 사람들은 막 놀래고 놀리구 그래요..
솔직히 눈은 그전에도 컸지만
지금이 더 마음에 들거든요.
그래도 수술한게 확 티가 나긴 하는 것 같나봐요
자꾸 그런식으로 위안을 느끼려고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대학 가기 전에 미리 해버렸음 좋았을껄
저처럼 주변 시선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으셨던 분들..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지금이 더 맘에 드신다면서 왠 대인기피증???????????????????????
전 완절로 해서 티가 좀 나지만,저도 만족하고 있어여
아는 언니들은 티안하고,자연스런게 좋다지만,
전 티나도 예쁜게 낫거든여 ㅎㅎ
어차피 요즘 쌍껍수술한 사람들보면 왠만하면 다 티나여~~~~!!!
님,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구여~
진짜 티안나는 사람들은 거의 다 속쌍껍식이 많으니깐,
(갠적으로 원래 속쌍껍이 있던지라,속쌍껍 안조아해여!!!!)
자기 얼굴에 만족할 줄 아는 진짜 미인이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