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사진 보면 알겠듯이.. 한쪽 눈이 아예 풀려 버려서 스트레스 심했오..
반년쯤 지나니까 눈 뜨는 것도 무거워지고 원래는 앞머리만 풀렸었는데 전체적으로 아예 풀려버리더라
근데 또 나머지 한쪽은 말짱하고 수술 티도 아예 안나서,, 또 자연스럽게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계속 미뤘어..
시작이 제일 무서운 미룬이 ㅠㅠ
아무튼 지방러라서 하루 날잡고 용기내서 발품 팔아서 재수술 추진 했는데 내가 보기엔 넘 맘들어!!!!!
(나는 총 5군데 돌았고 마지막 결정은 ㅍㄹㅇㅂ에서 했삼)
주변에서도 인상이 오히려 순해보인다고 하고 ㅎㅎㅎㅅㅎ
라인이 더 커졌는데 더 순해보일 수도 있나봐!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