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쌍꺼풀 수술계획이 있었던 지라
눈대중으로 찜질이나 그런거 정보 많이 얻었답니다 ㅋㅋ
암툰 오늘 11시 30에 수술했어요~
전 완전절개했거든요.
동생이랑 같이 30분 먼저가서 그냥 잠시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바로 옷(겉옷 잠바요 ㅋㅋ)벗고 수술대 올라가길래
오잉? 했어요 ㅋㅋㅋ
순간적이라서 ㅋㅋ
아무튼 올라가자마자 머리다까고..
막 이상한걸로 얼굴 닦구..
눈에 힘주면 멍든다고 줄기차게 여기서 봐서
최대한 눈에 힘안줄라고 생각했는데,
마취주사 놓고 의사선생님한테
저 힘안줬냐고 여쭤보니깐 힘안주고 잘했다고 ㅋㅋ
암튼 그그 막 지잉~하고 치과가서 이빨가는거 같은 기계냄새가 바로 났어요 으억..정말 냄새 참느라 젤 힘들었어요 ㅋㅋ 제가 치과를 오지게 무서워해서..ㅋ
근데 그건 뭐하는거에요?
냄새만 나지 눈에 느낌이 하나두 안나서...ㅋ
그거하구..실루 꿰매는건 살짝 눈들릴때 꿰매는구나 이런 느낌은 났어요.
생각보다 수술도 30분도 안걸리구 일찍끝나서
지금 집에 왔는데도 안믿기네욤 ㅋ
제가 원래 아웃으로 할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아웃으로 하면 눈이 게슴츠레 해보인다고 하셔서 인으루 했는데 속쌍꺼풀 될까 걱정이에요 ㅠㅠ
설연휴껴서 1주일뒤에 실밥빼러가는데..
그때 사진 저도 꼭 올릴라구요 ㅋㅋ
이슬님입니다
유니크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땡큐성형외과 서울 역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