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딱 1년 됐어요...
원래 쌍컵은 살짝 있었는데요
(위에 사진...컴에 있던 예전폰캠사진..허접해요..ㅜ)
한쪽이 계속 풀려서 신경쓰여 고민고민하다가 했어요
넘 작게 된거 같은 생각이 들어 고민중에 얼마전 친구상담받으러 간김에 다시 수술한 병원에 갔어요..
선생님은 자기가 한줄 알아보시더니 잘 됐다고
걱정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절개루 했는데요..앞트임하고파서 물어봣더니
하지말라고 설레설레 하시는데...ㅜ.ㅜ
넘 짝은거 같아서 고민이예요..근데 자연스럽긴 해요..
수술 할때 크게 잡음 이상할 꺼 같다고 하시는 샘님말씀에
그냥 맡기고 했는데...
크게 해달라고 우길껄 그랬나바요..
왠지 지금 또 하면 완전 이상해 버릴꺼 같아서 쉽사리
다시 못하겠어요
흑 ㅡㅡ;;
수술다시 해야 하나요>?
아님 앞트임 할까요>? 님들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