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수술했으니까 지금 3~4시간쯤 됐네요
수술할때는 마취땜에 아프지 않았는데
이거 마취 풀리니까 땡기는데 조메 아프네요;;
저도 겁이 많은 편이어서 마취주사가 아프다고 하길래
조낸 긴장했는데 생각했던거보단 맞을만하더라구요^-^
수술은 한시간정도 걸린거 같구요
제가 원래 속쌍커풀이 있어서 원장쌤이 너무 얇게 하면 만족못한다고 보통보다 1mm정도 높게 잡아주셨어요
앞틈까지해서 지금은 진짜 괴물같은데 열심히 찜질하고 산책하고 그럼 빠지겠죠 뭐
병원에서 준 찜질팩 얼리고 잇는사이 잠깐 컴퓨터 킨건데
오늘은 하루죙일 찜질해야서 눈감고 노래만 들어야 할거 같아요
내일 경과 또 올릴께요
그래도 하고나니 엄청 후련하네요 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