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그 기분 이해가 가네용~ 아~저는,수술 상담 갔을때,쳐진살땜쉬 매몰안된다고,제가 망설이고 있는데,, 요즘 절개해도 표시 안난다고 ,그래도, 전 절개가 절대 싫다고 하니, 부분절개로 하면 된다더군요, 전, 부분절개로 하기로 했지요~당시,신뢰도 갔고,추가로 뒤트임도,,--얼굴 조만해지는 효과있다고,엄청,좋게 말했지요,,허나, 지금 2년이 지난 내눈,,ㅠ 쳐진살을 얼마나 잘랐으면,
눈 살이 너무 없어서,만져지는 느낌 안좋고,부분절개가 아닌 완절로 해놓고,,
--;;티 하나도 안난다던,내 눈 절개티 팍팍 나고,,--;뒤트임은 짝짝에다가,,
인상 좋았던, 동그란 이미지 없어지고, 눈매가 사납고 무섭다는 소리 듣고,,--;
1년지나 다시 병원 찾아 문의 했을때,, 냉정하게 자기는 여기서 더 건드려서 좋게 할 자신 없다며, 그냥 들어가버리는,, 정말 어이없었다는,, 휴~
저도, 지금 컴플렉스 땜쉬, 모자만 쓰고 다녀용~ 용꽁주님, 충분이 이해가 감니다..결국,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로 돈만 날리고, 허나, 원상복귀가 안된다는,,ㅠ
님 힘내세여..전 9개월짼데 아직도 오른쪽눈에 쏘세지 달고다녀요..ㅠㅠ
근데 무슨 병원이 그런답니까? 전 병원찾아가서 이러저러하다 말했더니
11월에 다시오라고 지금건들면 오히려 붓기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그때 다시오면 손봐준다고 했는데.. 맘상하셨겠어요.. 힘내세요
세월이 약인거 같아요.. 저도 참고 좀더 기다려보려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