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욜날 압구정4번출구쪽이랑 갤러리라앞에 한곳 상담 받고 다들 말씀하시는게 조금은 달랐는데 앞트임은 하라고 하시더군여....
부절로 할까 완절로 할까 망설였는데 실밥풀러 오신분 보고 완절로 결심했어요....
생각보다 부기없고 안경만 잘껴주면 그렇저렇 버틸 수 있을것 같고 비싼돈 내고 하는데 제대로 하고 싶은 생각도 있구요.....
어제 토욜에 했구요,오늘은 좀 더 부었는데도 라인만족해요....이눈으로 실실거리니까 남동생이 미쳤나 하는데
전 워낙 친구들 수술한걸 많이봐서 인지 대략 느낌이 오네요.....글구 앞트임은 한거랑 안한거랑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사람느낌이 좀 많이 다르네요....눈사이거리가 좀 있다면 같이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더 자연스러워 지겠지만 오래 망설인 수술인데 첫느낌이 좋아서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