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 말까 여러번 망설이다 그냥 질렀습니다.
두곳찝는 거구요. 제가 원래 속쌍커플이 있어서
정말 속쌍커플 되도 좋을 만큼 얇게 최대한 얇고
자연스럽게 찝어달라고 했습니다.
상담받고 바로 수술했고요.
수술하고나서는 눈 뜨는것도 힘겹고, 아리고
..( 마취할때 너무 아팠는데 그 뒤로는 안아프더군요)
제 눈이 잘 풀린다고 했는데, 그냥 매몰은
풀리는 눈은 풀리고 안 풀리는 눈은 안풀리니깐
그냥 해달라고 했어요
자고 일어나서 약먹고 안약넣고 보니깐
붓기는 거의없네요. 눈뜨는것도 이제 괜찮고..
둘쨋날에는 붓기가 제일 심하다고 했는데 없는걸 보니
자연스럽게 될껀가 봅니다.
실밥은 안 뽑는 실밥이구, 20만원주고 했어요
외국에 살아서 외국에서 했구요 (일본)
일본은 매몰이 좀 싼듯해요. 전국에 체인점으로 있는
성형외과에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