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로 1년전에 했다가 라인이 맘에 들지 않아서 큰맘먹고 휴가도 포기하고 8/2일에 절개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하고나서 지금까지 눈이 감기질 않고 있어요 저녁에 잠을 잘때도 눈을 뜨고 자야되고 미치겠습니다..
어디가서도 맘대로 눈을 감을수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괴물 영화찍냐면서 무섭다고 해서 ㅠㅠ
병원에서는 붓기가 빠지면 될꺼라고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눈이 조금씩이라도 감기는걸 느끼면 기다려 보겠는데 수술하고 2주가 지났는데도 안감기는 정도가 처음이랑 똑같으니 붓기 빠지면 된다는 말을
믿기도 힘듭니다.눈 안감기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감기는 분들도 있나요?? ㅠㅠ
눈만안감기는것도 아니고 라인도 끝에는 눈꺼풀이 덮히지도 않고 허공에 떠다니고 ,,이건 쌍꺼풀이 아니라 얼굴에 스크레치 처럼 보여요 ㅠㅠ 살을 너무 많이 짤라내서 그런거같아요 ㅠ
원장이 눈 수술하면서 개인적인 전화받고 이럴때 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_- 저번주에 방문을 했더니 간호사는 기다리면 될꺼라고 하고 원장은 수술하다가 나와서는
붓기때문이라고 하더니 이제는 눈이 안감기는게 쌍꺼풀 수술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면서 수술하러 들어가 버리는데 어이가 없어서 ,,
다다음주엔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아야겠어요 ,,이런경우 보상을 받을수 있나요?? 원장은 돈받아 먹고 수술해주면 땡이다 이런심보인거 같은데 ,,,도와주세요 ㅠ
아 답답하고 욕나오네요. 감기던 눈이 쌍거풀 수술이후에 안감기는데 쌍거풀수술과는 상관 없어? 그리고 부기때문? 수술시 부기 안생기는 사람 있답니까? 그럼 그많은 사람이 죄다 눈이 안감기는 현상을 겪었어야 말의 이치가 맞지요. 아 화나네요 .이래서 병원은 아무데나 가면 안됩니다. 인터넷에서 브로커일지도 모르는 사람의 말을 믿고 추천받아가는 일도 절대 있어선 안되구요.
의사를 선택할때 중요한것 두가지가 실력뿐 아니라 남은 하나 책임감이라는 것. 그중 어느 하나 결여되어도 절대 믿고 맡길수 없는 의사입니다.
실력은 좋은데 책임감이 없는 사람은 신이 아닌이상 모든 수술을 성공시킬수 없고, 수술이 잘못되었을때 어떠한 해결을 하려는 노력보단 환자 인생이 어떻게 되던 말던 님의 경우처럼 마치 환자를 실험용 생쥐나 장사대상정도로 뿐이 생각을 안하는 인격을 가진사람들이 꽤나 있거든요. 이런상황에대한 우리나라에도 강한 법이 만들어져야 되는데...답답하네요.
머 그런 어이없는 의사가 있나요? 그 병원 어딘가요? 쪽지주세요. 의사 면상쫌 보러가게ㅡ. 그런 병원과 의사는 그에 합당한 피해를 봐야 정신을 차립니다. 아무리 많이 부어도 2주나 지났는데 눈이 안감기는건 문제가 있어요. 많이 부어도 눈은 감기는게 정상인데ㅡ. 수술중에 전화받고 머 그런의사가 다있나요? 아~ 나두 코수술할때 의사가 점심메뉴이야기하면서 할때 짜증 완전났었는데ㅡ 결국 재수술할때 그 의사한테 이번엔 딴소리말고 수술에 집중하라고 따지고 수술들어갔어요!! 그랬더니 이번엔 성심성의껏 해주는 느낌이 나더이다~ 남일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