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두달이 넘은 시점인데 아직까지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
다른사람들이 찍어주는 사진은 꼭 눈 밑이 거슬렸는데 이제는 아주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1달차에 가만히있어도 느껴졌던 눈 밑에 땡기는 느낌도 없어요. 웃으면 얼굴이 땡겼던 수술부위가 이제는 마음껏 입벌리고 하하호호 웃어도 아무렇지 않아요. 붓기도 다 빠졌고 얼굴도 너무 그대로라서 저만 만족하고 있구요. 자연스럽게 아무도모르게 지방재배치 한거기때문에 몰랐으면 했는데 다들 수술한지 몰라서 뿌듯합니다ㅋㅋㅋ 다시 나이가 먹어서 또 눈 밑에 지방이 흘러나오게 된다면 전 늙어서도 다시 하고 싶은 수술 1순위로 뽑을거에요..!
왜 이 수술들이 다들 좋다고 하는지 안아프다고 하는지 회복력이 빠르다고하는지 1000% 이해가 갑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