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쌤께서 수술 하기전에 수술하기 힘든 눈 이라고 몇번이나 말씀을 하셨는데요.(얼굴도 크고; 눈도 가로세로 전부 작아서 수술을 해도 남들만큼 커보이지는 않는다고;)
어머니께서 자진해서 해주신다고 하신거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수술 했습니다;
근데 수술하고 나서 거울을 볼때마다 미치겠는게..왼쪽 라인이 너무 얇아요.(화면상으로는 오른쪽)
조금만 힘줘서 눈뜨면 완전 속쌍커풀;;
다른 분들은 몇주동안 붓기때문에 고생하시고 하는데..
저는 여기서 더이상 붓기가 빠지면 완전 속쌍커풀될것 같아서 완전 고민...ㅜ
나름 비싸게 주고 했다고 생각했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도 들구요..님들이 보실땐 어떤가요?
로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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