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부터 눈 앞쪽이 과하게 트인 것도 있고 웃을 때 갈고리처럼 보여 눈이 몰려보이고 사나운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스트레스였습니다.
앞트임 복원을 하려고 후기도 찾아보고 지인을 통해서도 후기도 듣고 했는데 수술하면 모두 흉터가 생겨서 더 후회한다고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래서 포기하다가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 후기를 동영상을 통해서 보고 결정했습니다.
저는 앞트임 복원 중에서도 앞트임 미세복원을 했습니다. 수술 전후 사진을 공유드립니다.
이제 한 달이 되었는데 과한 누호 노출이 개선되었고 갈고리 모양도 어느정도 나아져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수술 이후,오른쪽에 흉터가 조금 있기는 해요.
근데 이 흉터는 관리 잘 해주면 없어질 것 같아서 크게 걱정은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