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동안 고민하다가 드디어 했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 막은거같아서 너무너무 걱정이되네요..
3.4-3.5였다가 3.7-3.8정도로 막았다는데..맹꽁이가 된거같아요.. 아님 트인데 눈에익숙해서 그런가..?
복원 목적은 길이도 길어서 인상이 쎄진 문제도 있었지만
일단 앞머리 모양이 짝짝이고 디귿자라서 했어요..
지금 수술후에는 앞머리는 괜찮은데 너무 많이 막은거같아서.. 어쩌지 싶어요ㅠㅠㅠ
수술중에도 너무많이 막은거같아서 좀 풀어달라고 했는데
더풀어달라고 했어야하나.. 오늘 전화해서 다시 풀어달라고 했는데 붓기때문에그런걸거다 0.3미리는 많이 막은것도 아니다 하는데 이게 0.1미리라고 차이가 있는거잖아요..?
벌써 다시 미세트임이나 트임알아보고있는데 맹꽁이 시기가 지나가나요..? 근데 보통 후기 보면은 처음 자리잡히고 눈앞거리가 더 트이거나 그렇지않던데.. 잘된사람들은 붓기있을때부터 이쁘던데 저는 지금 그냥 물고기같이 눈이 너무 적어요..진짜 7년을 고민했는데 죽고싶은데 2일차에 이런 고민은 너무 사치겠죠..??ㅠㅠㅠㅠㅠㅠ제발..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