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20살인데 18살때부터 세번했어요...쌍꺼풀 수술만...하지만 네번 해야할거 같아요...
첫번째 수술은 대형병원에서 했어요 거의 다 알만한...
근데 3개월만에 풀려서 6개월 후에 재수술 받았지만 또 3개월만에 풀려서 열받아서 다른 병원에 갔는데 여기는 좀 소형 병원이에요...여기서 안풀리게 해준다고 하길래 믿고 했는데 결과는 소세지눈에 흉터도 엄청 심하고 라인도 엄청 높고 눈도 제댈 안감겨요 6개월인데....그래서 따졌더니 이렇게 따지려는 환자랑은 말 안한다고 나가래요ㅋㅋ....여러분은 제발 여기 가지 마세요 제발제발 진짜 의사가 수술할때 수면마취 한다고 해놓고 부분마취 바로 해버리질 않나 간호사한테 에고에고 이러면 안돼 이상하게 되잖아 이런식으로 불안하게 하고...진짜 여기 간거 평생 후회해요...
그래서 지금 재수술 병원 알아봤는데 피부 여유분이 없어서 라인 낮추는건 가능하지만 흉터를 도려내지 못한대요...집이 넉넉하지 못한데 돈은 돈대로 나가고...진짜 두번째로 간 성형외과 의사 죽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라인 낮추는 수술이라도 하는게 낫겠죠?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못보겠어요. 흉터가 너무 심하고 소세지에 라인이 눈크기만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