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매에 맞춰서 가장 자연스럽게 해주셔서
첫수술인데도 너무 만족스러웠구요!
예전 제사진을 최근에 봤는데 너무 어색하고 눈이 저정도로 작았나싶어서 놀랬어요 ㅎㅎ 그만큼 지금 눈이 저에게 너무 만족스럽고 원래부터 제것이었던것처럼요!
오세광원장님은 눈전문이시기로 유명하셨고, 주변 친구의 추천으로 간건데요. 뭔가 연륜에서 나오는 카리스마가 있으셔서 처음 상담때는 조금 쫄았는데, 막상 수술하면서 중간중간에 계속 경과 물어봐주실때는 다른사람이신줄알았어요 그만큼 다정하고 섬세하게 계속 확인해주셨어요! 수술할때도 부분마취였던것같은데(원래는 마취옶이 하기로햇엇는데 제가 당일날 너무 무서워서 전날금식하고 왔어요) 그래서그런지 수술할때도 하나도안아프고 회복할때도 큰 멍없이 너무 잘 나았어요! 실밥뺄때도 전혀안아팠고 ㅎㅎ 오년이 지난 지금도 간간히 부모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수술하기 진짜 잘했다 잘됐다 하고 있어요.
단점은 되게 자연스럽다는거? 그래서 좀 티나거나 왕방울만한 인스타여신스타일 눈을 원한다면 조금 비추천해요! 그러나 전 만족해요 ㅎㅎ
파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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