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300주고 눈매교정+쌍커풀절개.
하지만 수술라인이 이상적이지 않아 재수술을 해야한다는 원장의 권유.
하지만 재수술은 무료이기 때문에 예약날짜는 병원에서 통보한다고 함.
그것도 일주일 전에... 시간 빌때..
원하는 날짜 시간에 수술할수 없고 무조건 안된다고함.
이러한 얘기는 수술전 들은 적없고
결국 수술로 이번년도 모든 연차를 다 소진해야할듯.
대부분의 병원이 다 그런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첫 결과물이 실패였을 경우의 재수술에 대한 책임은 결국 당사자에게 돌리는 비합리적인 시스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