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은 여러곳에서 받아보고 결정하세요ㅠ
저는 친척이 상담실장으로 근무했던 성형외과에서 엄마 손 이끌려서 수능 끝나고 절개로 받았어요..... 그런데 절개가 6개월 좀 지나서 풀리더라구요..... 돈 아낄려고 같은 병원에서 매몰로 재수술해준대서 했더니 또 풀렸습니다.....
그리고 2년정도 지나고 아는 언니 소개로 신사역에 있는 성형외과 가서 해답을 찾았네요. 눈매교정을 해야되는 눈인데 안해서 자꾸 풀렸던 거라고.... 여기서 그래서 눈매교정을 했는데 이번엔 흉터라는 부작용이 생겼네요ㅋㅋㅋ
3번째 재수술은 진짜 여러군데 상담받아보고 하려구요.... 재수술 3번정도 하시고 성공하신 분들많으신가요ㅠㅠ 처음 수술받는 분들처럼 되는건 욕심일까요..... 한창 왜 나만 이럴까 억울하기도 했는데 이젠 약간 체념? 상태 된거같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