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원사는 20대중반 남자입니다.
쌍수는 뭐 큰 수술이라는 생각도 안들고해서 부산,서울까지 안가고 그냥 창원에 있는 ㄷㄱㅇ성형외과전문의 병원에서 했어요.
매몰 속쌍 + 눈매교정 했구요. 그때 이 병원이 새로생겨서 50프로 할인 이벤트 하느라 총 55만원 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ㅋㅋ 이벤트하는 병원, 광고 많이 때리는 병원은 다 피해야 되는건데 그땐 잘 몰라서 그냥 막 가서 했네요.. 사실 창원 병원 세네군데 갔었는데 제가 설날연휴에 수술하고 싶었는데 상담 간 병원들중에 설날연휴에 하는 병원이 그 곳 뿐이라 거기서 한거예요.
근데 요즘 보니 이병원이 창원에서 홍보를 참 많이 하더라구요.. 지금 어느정도 성형에 지식이 있는상태에선 그런병원 절대 안갔을듯..ㅋㅋㅋ
결과적으로 수술이 잘돼서 다행이구요..
붓기도 얼마 안갔어요 한 3,4일 정도 되니까 돌아다닐만 했구요 1주일정도 됐을땐 그렇게 수술한거 같진 않았어요 그냥 좀 부은눈?? 2주일 땐 자연스러워졌던거로 기억해요. 물론 몇달 지났을 때의 눈이랑은 다른데 여튼 2주정도 지났을 때 자연스럽다고
저를 그때 처음 본 사람들은 제가 수술했다는거 몰랐다고 해요. 매몰은 다 그런건지.. 제가 속쌍으로 해서 그런건지..
근데 제가 7개월정도 뒤에 한쪽에 염증이 났는데 그걸 짜고나니까 서서히 라인이 사라지더라구요..ㅠ 병원에서도 염증 짜고나면 라인 사라질수있다고 그럼 다시오라고해서 다시갔더니 그냥 공짜로 다시 해주셨어요. 다시하고 지금은 8개월정도 지났는데 눈모양 이쁘고 안풀리고 잘있어요.
근데 눈매교정탓인지 쌍수탓인지는 모르겠는데 자려고 눈감으면 눈이 살짝 땡기는것 같은 느낌때문에 눈을 감은채로 살짝씩 깜빡? 거리는 감이 있어요. 근데 눈에 힘을 완전히 풀고 있으면 안그래요.. 그래서 잘때 눈에 힘을 싹 빼려고 하는?? 그런 약간 불편한거 말곤 다른 부작용은 없는거 같아요..
글쓴인데요. 눈매교정은 병원에서 하도 하라하라 해서 했는데 음 잘모르겠어요.. 눈 크게떠도 이마 주름이 안생기는건 맞는데 그건 원래 딱히 신경쓰는 부분도 아니었구...
눈매교정을 안하고 매몰만 했으면 눈모양이 어땟을지 결과가 같을지 모르겠네요. 눈매교정을 해야 눈이 커진다고 하는데 속쌍으로 하다보니 어차피 눈이 커지는데는 한계가 있는거구.. 평소에 눈을 부릅 힙주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ㅇㅅㅇ
매몰을 왜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했기 때문에 눈이 지금 만족스러운건가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