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쌍커풀 수술을 암것도 모를때 그냥 엄마가 하러 가자고 해서 갔었어요
대학생때 친구들도 많이하고 그래서 걍 음? 그래 그럼 나도 하지 뭐 해서 ㅋㅋㅋㅋ
90만원주고 했었던거 같고 점도 5개인가 빼주더라구요 서비스로.
그리고 나서 쌍커풀 수술 했는데 티가 좀 많이나게 되었어요.
눈을 떴을때는 예쁜데 눈을 감으면 칼자국이 많이나게요. 그래도 하기 전보다 낫더라구요 -_- ㅋㅋㅋㅋ
뭐 개성있는데 왜했냐 예전에 더 개성있었다 하는 친구들도 있던데
솔직히 개성있는것보다 예쁜게 더 좋았던지라 전 후회는 안해요 ㅋㅋ
그런데 완전절개로 하면 아무래도 티도 티고 붓기 빠지는데 진짜 오래걸리더라구요.
봐줄만하게 빠지는데 걸렸던 시간은 한 3개월정도? 그리고 나서도 붓기가 완전 빠지는데는 1년정도는 걸렸던것 같아요.
나이먹으니까 눈이 쳐지면서 쌍커풀 라인이 조금씩 얇아져서 자꾸 더욱더욱 자연스러워지는데
한 10년정도 있다가 또 재수술 해야할거 같긴 하지만 뭐 그냥저냥 살려구요. 연예인 할것도 아니고 -_- ㅋㅋㅋ
매몰로 비슷한때 했던 친구들은 다 풀렸거나 아니면 2~3겹씩 되거나 그래서 스트레스 받고 결국
완전절개로 다시 한 친구도 있고.. 붓기 빠지는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지만
전 주변에는 완전절개를 추천하고 있어요~
저는 완전절개는아니고 부분절개로 한지 10년 딱 넘었네요 ㅋㅋㅋ
저두 90만원정도였고 서비스로 점도 빼고 ㅋㅋ 엄마가 하자고해서 손잡고 따라간거마저 똑같아요 ㅋㅋ
지금 10년이 흐르고 나이도 먹어서 그런지 제 눈은 완전 속쌍수준이에요...
요즘처럼 쌍꺼플 수술이 종류도 다양하지않았었구.
앞트임이랑 재수술 전 다시하고싶어서 생각중인데 또 멀쩡히 잘있던 눈 건드렸다가 실패할까봐
걱정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