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점점 처지는 눈에 눈 위에 겹주름도 생기다 보니
은근 스트레스를 받아 왔습니다.
원래 작은눈은 아니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눈꺼풀이 내려와
눈을 점점 가리다 보니 사람이 뭔가 피곤해 보이고 졸려보이더라구요.
제 성격이 까다롭고 호들갑거리는 성격인데,
원장님이 나이가 들어 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우며
라인을 잡아주시면서 절개는 과할거 같으시다며 비절개눈매교정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비절개눈매교정을 하고 수술 당일은 붓기가 좀 있어서 눈 뜨는것도 힘들었는데
3일 지나서부터는 붓기 빠지면서 눈뜨기도 점점 수월해지더라구요.
2주차때까진 붓기때문에 라인위로 붓기가 있어서 주변에서 눈이 진해보인다
소리도 들었는데 3주차때 붓기가 확 빠지면서 자연스러워지면서
눈에 힘주면서 뜨지 않아도 눈이 또렷해보이고 인상을 안써도 편하게 떠지다보니
사람들이 평소에 눈을 크게 뜨면 화나보인다 많이 그랬는데 지금은 인상도 훨씬 부드러워 보인다 말해주시네요.
저도 눈매교정 후 눈이 제 원래 눈의 장점인 긴 눈과 쌍꺼풀라인이 잘잡혀서
제 얼굴에도 잘 어우러지는걸 보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