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트임 후기 적은 후에 다들 나같은 고민가지고 있는 사람들 많은 것 같아 후기 가져왔오.
지금 수술경과는 너무 만족해.
사진보면 알겠지만 하기전에 진짜 사진만 찍으면 꼴보기싫을 정도로 눈이 답답하고 이상한모양이었고, 그러다보니 거울볼때 늘 눈앞머리만 봤어.
우연히 직장쉬게 될 기회가 되서 수술하게되었고,
여러군데 발품많이 팔았지만 이병원은 수술원리가 다르더라고 근데 상담과정에서의 원장의 태도가 너무너무 불친절했어.
나 후기보고 갔다오신분들 댓글도 나랑 비슷하게 느끼셨더라고.
나는 가격도 비싸고 했지만.. 그냥 눈 딱 깜고 했어.
그만큼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고있어서.
수술붓기자체는 크게 없고, 수술할때 수면마취 1분 중 국소마취하는데 국소마취 몽롱한상태에서도 너무너무아파서 다느꼇어 막 울고.
그거끝나면 아픈건 없었어.
지금은 앞머리도 진짜 딱 원하는 모양 뾰족하게 나와서 너무 만족하고 수술때 0.5mm 닫아주겠다 했는데 아주살짝 눈사이 멀어져서 만족해. 그리고 ㅜㅜ 사진찍을때 드디어 그 특유의 나만 알던 답답함이 없어졌어.
가격진짜 쎈편이긴한데.. 나는 그정도 투자해서 이만큼 만족하면 성공했다고 생각해.
원장님 처음 상담때나 상담비받는거나 진짜 mbti 파워 st 시겠다 싶을정도로 되는거는 된다,안되는건 안된다.
환자의 그동안의 상처,콤플렉스 이런건 고려안해주시니 다들 상처받지말고 수술 상담후에 결정해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