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의 목적으로 쓰는 거고 혹시나 여러분이
이 성형 외가에 갈까 걱정됩니다
이곳은 여자면 더더욱 가면 안 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코디가 저의 눈수술 경과 사진을 보고 통화 중에 웃음기 있는 목소리로 변했고 그래서 웃지 말아라. 불만을 제기하였어요
또 다른 코디는 실밥뿐 뒤 거울도 안 보여주고 사진 찍자고 데려가서
‘눈을 그렇게 뜨지 말라’며 짜증 내면서 저는 눈이 안 떠진다고 했는데 5장이나 사진 다시 찍고 싹수없게 말하고….
눈 재수술 1년간 as, 환급요청 등을 하면
여자직원만 있던 데스크 뒷문에서
대머리의 뚱뚱한 조폭 같은 남자가 나와서
위협적인 말투로 자기랑 얘기하자고 하는 곳이에요
제가 통화중 웃은 거 사과하라고 눈이 안 떠져서 부작용으로 힘든데 웃을 때 안 웃을 때 사리 분별 안 되시냐고
남의 눈 이렇게 된 게 웃기냐고 했더니 ‘안 웃었는데요’하고 본인도 녹취 확인한다고 안으로 들어가서 한참을 나오지 않는 겁니다
이미 저에게도 녹취한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오래 나오지 않길래 다른 코디한테 왜 나오지 않는 거냐 불러 달라 했죠
그랬더니 데스크 뒤편에서 조폭 같은 빡빡 이가 나와서
삐딱하게 서서 저를 노려보며 자기랑 얘기하자고 나가자고 하는 겁니다;
정말 무섭고 황당했어요
덩치 크고 인상이 사나워서 조금만 위협적인 언사나
행동해도 여자들이 겁을 먹을 걸 알기에 어떠한 의도를 갖고
원장들이 고용한 거라 생각됩니다
결국, 그 코디한테는 사과를 못 받았어요
보통상담실과 다른 밀실 같은 곳으로 데려가 그 빡빡 이가 사과를 대신하겠다는 겁니다;
저는 제삼자의 사과는 필요 없다 했는데
그냥 거기서 기분은 풀고 말았어요
(나중에 그 코디 개인적으로 제가 찾아가서 어쭙잖은 사과 받아냈습니다)
전 그냥 원장 만나서 눈이나 해결했으면 좋겠더라고요
저의 경우는 눈이 안 떠져 눈교+자연유착+ 윗트임 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다 왜 했냐고 망했다고 한 케이스입니다
수술 전에 모태 사진은
인라인 눈이고 나이가 드니 한쪽 눈
쌍꺼풀이 서서히 풀려서 짝눈이 된 케이스입니다.
눈 사이 간격도 아주 좁았고요. 그런데
원장이 계속 앞이나 윗트임을 할 필요가 없는 눈인데
무조건 해야 한다 아니면 쌍꺼풀 수술하는 의미가 없다며 과잉진료하고
저는 가스라이팅 당하는 듯이 혼자 가서 어버버하면서
선입금했습니다
수술 전날도 앞머리 쪽은 트임은 안 건들고 쌍수만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계속해서 윗트임44만원을 추가해서 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식으노 말했고요
저는 좀 더 살짝 높은 자연스러운 인아웃에서 인라인으로
해달라 했는데
의사는 알겠다고 하곤 아웃+세미아웃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수술후 사진은 최대한 힘줘서 눈 다 뜬 겁니다
이게 망한 저의 눈입니다. 타 병원에서도 짝짝이에 라인이
좋게 봐도 세미아웃, 아웃이라고 했고
붓기가 더 빠져도 마찬가지랬습니다
제 눈 상태는 인 아웃이나 인라인이 나올 수가 없다고….
인상이 사납게 변해버리고
가장 힘든 건 눈교를 했는데 눈을 뜨기가 버겁고 안 떠진다는 겁니다
없던 안구건조증에 렌즈도 안 끼는데
24시간 내내 써클렌즈를 끼고 있는 느낌에
이물감도 심해서 고통에
눈교를 하면 눈이 어느 정도 떠져야 되잖아요 누군가 눈 못 뜨게 호치케스 테이프를 붙여놓은 느낌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수술 직후 회복실에 있던 옆 환자랑 번호 교환하고 얘기 나눴는데 얼마 주고 하셨냐 길래? 120에 했다고 하니까 그분은 77만 원 줬다고 나보고 왜 이리 비싸게 하셨냐 하시더라고요;; ㅠㅠ
그분은 다른 원장한테 받았고
친해져서 연락 와서는 눈도 잘 떠진다 자연유착이라 붓기도 없어 라인도 예쁘게 잘돼서 너무 좋다고 제가 봐도 대칭도 맞고 예쁘게 잘됐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as상담을 요청했죠 상담실은 밀실 같은 방음이 되는 곳으로 데려갔고 상담실장도 같이 있었습니다
의사 왈 다 붓기다 몇 개월에서 몇 년 뒤면 괜찮아진다 사람마다 다르다 하는데 저는 도저히 이런 사나운 면접 광탈하게 생긴 인상으로
몇 달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이 상태로 원하는 라인과 반대되는 눈 눈 안 떠짐으로 고통받는 거 참고 살아가려고 돈을 주고 쌍수하는거 아니잖아요.
저랑 같은 사례자를 찾았습니다. 블로그에 유명한 재수술병원 의사가 저처럼 쳐진 눈 지방이 많은 사람은
절개나 지방 빼고 자유착해야 된다고
자유착만으로 라인을 높게 잡으면
눈이 안 떠진다는 글이었습니다. 부작용 사례자들도 올려놓고요
그래서 그 의사에게
저와 같은 상자가 있다 증상을 설명하며
그 분은 눈교와 쌍수 매몰 실을 풀고 예전으로 돌아오셨다고
게다가 라인도 하려고 햇던 목표롤 잡은 라인이 아니니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 그랬더니 저보고
‘그건 정신병자고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신적으로 힘들다.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의사가
이해가 안 된단 말투로 어이없어하며‘대인기피증이 왜 생기지? 남 의식을 왜 하지?’
라고 했습니다…….
다들 사납게 변한 저의 눈 보고 수술 왜 했냐며 놀라기 가지 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았고
상담실장도 전날에 제사진 문자로 받고서 놀란 목소리로
이게 최근이냐고
바로 재수술 가능하다면서 전달하겠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원장은 자기 수술은 완벽하고
제가 쌍꺼풀을 푼다니(매몰 실)
수술 전 눈을 가리키며 00 님 같은 사람은 앞으로 얼굴에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앞으로 평생 하지 마시고 사세요~~~
아무것도 하지 말고 하지도 못하겠네~~~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사세요~~~
하면서 반복해서 빈정거렸습니다
정신병자 폭언에 빈정거리는 인격 모독
가스라이팅 당하듯 자기 수술은 완벽하다고
1미리도 오차가 없다.
굳이 풀겠다면 풀어주지만 완벽히 돌아오진 않을거다
수술이 완벽한데 본인 탓으로 푸는 거라며
다다다다 쏴붙이고 휙 자리에서 일어나 가버림….
저는 원장이 이렇게 비아냥거리며 양아치처럼(?) 나올 줄 몰랐습니다
수술 전에는 바쁘지만, 상당히 친절했으니까요
결국, 자연유착 눈교 푸는 건
최대한 빨리 12월에 하기로 예약 잡고
집에 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저는 모욕받은 것에 억울해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환자한테 정신병자라니??
모욕준거 사과는 받아내야겠다고
다시 올라갔습니다
데스크에서 원장님 잠깐 상담하고 싶다 했는데
코디가 무슨 일로 그러냐 물어보길래
그 원장님이 저보고 정신병자라고 했다
사과를 받아야겠으니 잠깐이라도 봐야겠다고 했습니다
다시 빡빡 이가(편의상 빠빡이라고 하겠습니다) 나타나서 기다려보라더니
원장님이 볼 이유 없다고
절대 못 본다고 했다며 돌아가라 하더라
그럼 이곳 대표 원장님 상담을 잡아달라니까
안 잡아주는 겁니다
나중에 전달받은 내용은
대표원장이 날 볼이 유가 없다며 내가 이런 것들까지
다 알아야 할 이유가 있냐고 했다며 돌아가라고 하더라고요…?
절대 못 본다고
기다린다고 5분도 아니고 1~2분이면 된다 여기서 기다리겠다 했고 저는 코디한테 가서
원장님 언제 뵐 수 있냐 다시 물어보니까
빡빡 이가 또 나타나서 상담실(밀실)에 있을 것이지 왜 여기에 있냐며
영업 방해라면서 흥분한 어조로
짝다리 자세로 팔짱을 끼고 뾰족하게 깎은 4B연필로
저를 향해 계속 삿대질하면서 말하는 겁니다. 저는 여기서 모욕적인 동시에 공포심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왜소한 155밖에 안되는 여성이고 뾰족한 연필 끝이 얼굴 높이로 향해서 굉장히 기분 나쁘고 위협적이었습니다
저보고 나가라고 소리치고 본인 목소리가 더 크면서 저보고 계속 목소리 낮추라고 협박식으로 으름장 놓고 말하고
사과받고 싶다니까 원장은 내가 알아서 모욕으로 고소하든지 말든지 하고
원장은 절대 볼일 없으니까 나가라고 영업 방해하지 말라며 호통을 치더라고요
로비에서 상담실장은 같이 정신병자 빈정거린 모욕을 들어놓고도 언제요? 그러셨나요? 하며 모른 척 방관하고요 뭐 돈 받는 월급쟁이 직원이니까 상담실장은 그러려니 합니다; 들어도 못 들은 척 봐도 못 본 척하는 게 그쪽 일이니까요
저는 원장을 고소할 생각이 없다고 고소하려면 여기 왜 오냐고 사과 받고 싶다 이게 왜 영업 방해냐고 했더니 영업 반하라며 짜증 내면서 오만상 다 쓰더라고요.
이건 영업 방해에 해당이 안 된다 했더니 말꼬리 잡지 말라며 흥분하면서
경찰에 신고하라고 코디한테 시켰습니다
저도 맞신고 했죠. 여기 압구정 어디 성형 외가인데
빡빡이 남자가 가만히 서 있는 나를 영업 방해라고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모욕적인 말도 하고 뾰족한 거로 나를 가리키며 위협했다고,
결국, 경찰이 와서 저 같은 경우 영업 방해가 해당이 안 된다 하셨습니다
저는 일어난
상황을 설명했고 경찰분은 의료과실 사고로 접수는 했냐며 딱하게 보시고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참았던 눈물이 나더라고요 ㅠㅠ
거기서 아무도 저의 편이 없었고 사방이 적이었는데 제 상황을 공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경찰분이 일단 나가자고 재수술 예약한 건 맞으니 일단은 사과는 미루고 나가자 하셔서 나갔습니다. 저는 경찰서로 가서 고소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고 경찰분은 친절하게
저 사람들 고소하려면 정확한 이름은 알고 있냐며 유리문 밖에서
빡빡 이를 가리키며 저 사람은
고소 안 하냐고 얼른 가서 이름 적어 오라고 했습니다
바로 강남경찰서를 갔습니다.
고소장 접수하러요
수사하는 형사님도 글을 읽고 분노하시고
비정상적이라며 욕하고 같이 열 내고 화내주셨고
그 뒤에 어떤 방식으로
고소했는진 생략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은
제발 여기 가지 마세요…. 제발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닙니다….
1. 성형외과에 사나운 조폭 같은 빡빡이 남자가 있다 (주 고객층은 젊은 여성인데 컴플 환불 모든걸 이사람이 상대한다)심지어 저는 환불조차 요구 하지도 않았습니다
2.정당한 사유로 코디에게 사과받으려고 했는데
작은 죄송하다. 한마디 사과도 받아내지 못하게 막는다
3. 예시로 가져간 원하는 라인 말고
정반대의 싫은 눈(아웃라인)이라고 설명한 눈으로 수술했다.
4. 원장은 혼자 흥분하며 태세변환을 하고 환자를 인신공격한다
5. 대표원장이란 사람은 나 몰라라 병원의 책임자 대표이면서 책임을 회피한다
6. 의사가 여성 혐오자고 주 고객인 재수술 여성을 정신병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7. 아웃라인은 내 얼굴에 느끼하고 어울리지 않아서 원치 않는다고 말했는데 아웃으로 해놨습니다
환자들이 원하는 라인을 해준다 하곤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수술해 놓고 인라인 된다. 우기며 환자에게 화를 냈습니다
의사 아닌 사람이 봐도 아웃인걸 알겠다...
저는 회원님들이 이런 곳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자들이 가면 안 되는 곳입니다.
여기 유튜브 채널도 있고(채널은 있는데 병원 규모는 작음)
강남언니 바비톡에나 유명해요
유튭은 구독자 수 나 '좋아요' 수도 별로 없습니다
병원이 크지도 않고 눈코 재수술로 간다는 곳입니다.
특히 지방 이식 코 수술을 많이 하나 봐요
케타민이나 프로포폴로 마취하는데 수술방에서 무슨 얘기 할지 모를 일이고요
압구정역 3번 출구 쪽에 위치하고 원장 3명
거기 성형외과가 몇 갠데….
혹시나 해서 적어둡니다. 유명하고 큰 곳 드림이나 홍진주는 등은 아닙니다.
저는 현재 다른 타 병원에서 실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원래 모태 라인으로 90% 이상 돌아왔습니다.
실을 푸는 수술한 병원은 유명한 곳입니다 선생님도 굉장히 유명한 분이시고요
대체 안해도 되는 눈매교정은 왜하게 된거며 눈이 이런데 어디 병원 누구에게 했냐고 거듭 물으셨지만 밝히진 않앗습니다.
현재 가해 의사 개인한테 고소 진행 중이며 병원 이름이나 초성 또한 밝힐 수 없습니다.
타 카페에 올렸는데 저와 같은 곳에서 수술하고
부작용으로 몇 년 전 수술 후 고생하는 분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4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심한 소시지입니다. 병원에서 기다리라고만 했답니다;; 보증수리 기간 1년이 끝날 때 까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