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 2년 전 쯤? 눈 재수술 발품 후기 올려서 반응 엄청 핫했던 글 썼던 사람이야!
ㅌㅇㅅ / ㅇㄹㅇ / ㅈㅇㅈㅇ / ㅇㅇㄱㄹ / ㅈㅇㅌ
발품 후기 올렸었어
(참고로 발품 후기 올렸던 해당 계정이 1등급으로 내려가서 계정 다시 팠어ㅠ 브로커 의심이 이유라면 해당 글은 삭제 됐어야 하는데 게시물은 또 그대로 있더라고?.. 아직도 이유를 모르겠어..^^ 괘씸해서 탈퇴 전에 게시물은 다 삭제해버렸기 때문에 궁금하면 발품 후기 다시 올려줄게!)
하여간 수술 후 2년이 지났고, 현재 경과를 알려주려고 해~
*나는 쌍커풀 라인 끝부분이 쳐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점과 짝짝이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점을 매우매우 강조했었어!
처음 수술하고 나왔을 때 왼쪽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
오른 쪽은 끝 라인이 좀 쳐지는거야ㅠ
바로 이야기 했더니 거긴 뼈 때문에 그렇게밖에 안 된다는 거,, ^^ 진작 얘기했어야지..
그래놓고 풀리면 싸게 다시해주겠다고..ㅋㅋㅋ
재수술 한 사람들은 다시는 수술 안 하고 싶은 마음으로
수술을 하는 건데.. ㅠㅠ 이 말 듣고 정말 싫었음..
그래도 크게 보면 라인은 대충 전보다 매우 괜찮았어서 (주변에서도 잘 됐다고 해줌) 만족하면서 살았는데
2년이 지난 지금
오른 쪽이 살짝씩 풀리고 있는 느낌이야 ㅠㅠ
더 풀리는 느낌이 들면 병원 한번 다시 가보려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발품 팔 때는 병원들이 전부 원하는 거 다 해주겠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정말 물고 뜯고 해야해..!!! 내가 그렇게 강조했는데.. 상담할 땐 짝짝이는 절대 걱정 하지말라고 하셨었거든 ㅋㅋㅋㅋ (남들이 보기에 티 나는 정도는 아님)
하여간! 다들.. 내 글을 보고 귀찮아도 발품 더 열심히 팔았으면 해... 궁금한 거 있음 댓글 달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