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성인이 되어서 대학에 들어간 새내기입니다. 어릴 적부터 콤플렉스였던 작고 졸린 눈을 고치고 싶어서 투비성형외과에서 쌍커풀+눈매교정술 했습니다. 대학교 친구들은 제가 먼저 말하는게 아니면 제가 수술한지 전혀 모르더라구요. 얼마전에 대학교에서 오랜만에 본가에 갔는데 부모님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예전의 모습이 잘 기억이 안나신다고 합니다 ㅎㅎ 이제 2달이 지났는데 저도 현재 저의 모습에 매우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며 지금보다 더 자연스러워 진다는데 그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자연스럼고 예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