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말했지만 첫쌍수때는 뭘 모르니까 그냥 유명하고 큰 곳으로 갔음 내 눈은 누가봐도 공장형.. 다들 알거야 내 눈 보면 너 ~~병원에서 했냐고 물어볼정도였음 나는 그냥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는데 너무 화려 그 자체.. 아무튼 이번엔 눈에 불을키고 병원을 찾아봤음 손품은 진짜 안판곳이 없을정도고 대형병원 트라우마때문에 개인병원 위주로 알아봤고, 사후관리나 디자인에 신경 많이 써주는 원장님을 만났음
일단 제일 메리트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적어볼게
1. as 무상 2년 ( 단순불만족포함 )
2. 원장님이 굉장히 섬세하심
3.. 원하는부분을 캐치 잘해주시고 문제점 파악을 잘해주심
등등 더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추리자면 이정도인듯 그리고 눈전문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눈의 구조나 어울리는 라인을 엄청 잘 설명해주시고 잘 찾아주셨음
다들 진짜 발품은 많이 팔아봐야해 무조건 크고 유명하다고 다 좋은게 아니라는걸 꼭 알아둬..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내 의견이니.. 참고만해줘
참고로 나는 지금 재수술한지 한달 조금 안됐는데 인상이 확 달라지고 훨씬 자연스러워졌어 내 얼굴에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만족해서 글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