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업조건을 맞추기위해 5~6년된 쌍꺼풀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저는 지방에 있는 성형외과 5곳 정도를 돌아봤을때
3곳은 눈매교정을 요구했고 나머지는 쌍꺼풀 수술과 앞뒤트임을 요구했어요
다섯곳 다 그닥 끌리진 않던 상황에 건너건너 아는 지인이 갔다단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다른곳과 전혀 다르게 쌍꺼풀수술을 비추천하는 상담에 왠지모르게 혹해서 앞뒤트임만 예약을 하고 수술날짜를 잡았었어요.
수술당일에 의사선생님을 처음 뵀는데 하시는 말씀이
앞뒤트임이 문제가 아니라 눈위에 생기는 주름을 먼저 정리하는게 나을 것 같다 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급 쌍수를 하게 된거였어요.
첨엔 인아웃라인을 원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아웃라인이였어요
매몰로 수술을 해서인지 말안하면 쌍수한줄 아무도 몰라요
여태 만족하고 살았지만
점점 라인이 얇아져서 눈을 크게뜨면 잘 안보여서
반만뜨고다니는 중이고,
집안 내력으로 눈꺼풀이 푹 꺼져가고 있어서 눈이 너무 피곤해보이는게 고민이에요ㅠ 나중에 지방이식을 할지
좀 ㅌㅣ나고 화려한 쌍꺼풀이 갖고싶ㅇㅓ서 재수술을 할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