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쌍수한 병원이였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후기에 직원들이 싸가지없다고 많이들 그랬는데 그냥 그저 그랬고 원장쌤은 많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하지만 제가 어리고 잘 몰라서 개선해야할 점이나 원하는 점을 다 말하지 못해서 아쉽고 특히나 왼쪽 눈이 원래 더 작았는데 앞트임이 제대로 안 돼서 저만 아는 짝짝이가 됐어요(티는 별로 안 남) 그리고 2년이 지나니까 라인에 힘이 없어져서 약간 처진 느낌(물론 이것도 제가 눈을 많이 비벼서 그럴 수도…) 소세지가 너무 무서워서 최대한 자연스럽고 라인 낮게 잡아달랬는데 후회할거라고 좀만 더 높게 잡는걸 추천해주셨어요 근데 제 고집대로 그냥 하고 후회했습니다…ㅋㅋㅋㅋㅋ뭐랄까 예전보단 눈이 커졌지만 아무도 수술한 줄 모르는 그냥 속쌍에 작은 눈 느낌 그래도 돈 줬으면 티는 나야하는데 그게 좀 아쉬워요 그래도 소세지 보단 낫죠 모
체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