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가 전, 아래가 당일><두달차><수술3~4년차><수술 후>자연쌍커풀 있었는데 너무짝짝이라
꼴보기싫어서ㅠㅠ 쌍수하려고 맘먹구 손품, 발품팔았는데
그당시 ㅈㅅㅌ, ㅋㅇ, ㅌㅇㅅ 이렇게 세곳 갔었고
ㅈㅅㅌ 예약금까지 걸고(그땐 대표원장님 1분만 계셨어)
ㅋㅇ랑 ㅌㅇㅅ까지 갔어
ㅋㅇ는 지금 ㅇㅁㄷ에 계신 김ㅅㅎ원장님께 상담받았는데
구냥 뭐가 안땡기두라구.. 예약금강요도심하고ㅠ
그러고 ㅌㅇㅅ갔는데 여기는 뭣도모르고 이벤트 신청하고는 상담을 대표원장님을 잡은겨..
상담 그냥저냥 하고 실장님이랑 얘기하는제 일단 실장님이 맘에들어서 했어;; 어이없지만 ㅠ 그리고 이벤트가는 대표원장님 안된다는거여 그래서 그냥 예약하면서 그때계셨던 국원장님 잘하신다고 실장님이그래서 그분으로 해주세요 하고는 여기로 정했어 왜냐면 제일 싸서.....ㅜ 그땐 빈곤한 알바쟁이었어..
마음은 ㅈㅅㅌ였는데 88만원이었고 ㅌㅇㅅ는 54만원이였거든 ㅠㅠ
그래서 참 어이없게도 수술당일 처음 원장님을 만났고 라인 잡고 수술했는데... 또 웃긴게 개잘됐어;; 운이좋았지
원장님이 그때 수술막판에 눈떠보라해서 떴을 때 뜬거보더니 아역시 여기올리길 잘했어 이러면서 혼자 뿌듯해하셨는데 그때 원장님의 그 감이 아니었다면 나는 짝짝이때매 수술한건데 똑같이 짝짝이일뻔했어..
요즘 또 생각나서 보니까 개원하셨더라고! 그리고 들리는 거에 의하면 대칭강박이시라더라고 .. 근데 나는 그걸 경험해봐서그런가 완전 대칭강박인정이야 !덕분에 내 쌍커풀은 짝짝이에서 벗어났거든
그냥 요즘 뒤밑트임한거때문에 또 성형관련해서 열심히 찾아보고 눈팅하다보니 오래지난 내 눈 후기를 올려보고싶어서 슬쩍 구구절절 얘기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