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언제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확실한 건 마스크를 쓰기 직전입니다. 왜냐면 이후 풀려서 가려고 했는데 한참 마스크를 써야 할 시기이니 못 갔거든요 이거는 확실합니다. 어쨌든 넓은 병원에서 했고 상담 시작 전에 머리띠 쓰고 얼굴만 나오게 사진 찍은 후 그걸로 의사랑 이야기해서 나름 믿음이 있었습니다 전문성 있어보였거든요 이후, 수술을 결심했고 수술을 한 것 까지는 좋으나 대략 9개월 이후에 앞쪽이 풀려서 눈에 힘을 줘서 뜨게 되었습니다. 다른 한 쪽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양쪽도 피부 처짐이 개선되지 않은 느낌이 있습니다. 축 늘어지는 느낌이 남아 있어요. / 번외로 제가 하고서 약 일주일 뒤에 지인이 거의 동시간대에 하였는데 그 분은 비교적 나름 성공했습니다. / 둘의 차이점을 보자면 그 분은 피부처짐이 없고 제가 봐도 수술이 어렵지 않은 느낌이고 저 같은 경우에는 쌍테를 많이 해서 피부 처점이 있었고 앞쪽에 이미 겹쌍커풀이 있었습니다. 이 점을 알아두고 가시면 좋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