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술하기 전에는 꼬막눈이라는
말도 잘 몰랐음 ㅋㅋ 그냥 눈이 답답해보이긴
했는데 성예사 눈팅하다가 보니까
내 눈이 딱 꼬막눈이라는 걸 깨달아버린 거지..
그렇게 트임 뽐뿌 와서 여기저기 정보 모으고
발품 팔아서 결국 ㅊㅇ에서 트임+눈밑지
둘 다 진행했음 한 달 차까지는 결막부종도있고
별 차이 없는 것 같아서 살짝 불안했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ㅋㅋ
수술 전 사진이랑 비교해보니까
확실히 과하지 않게 딱 자연스럽게 개선된 거
보면서 감동함 ㅠ 진짜 트임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구나 싶었음 눈 앞머리 막힌 느낌도
없어지고 트임 대만족..!! 아 그리고 원장님이
상담할 때 눈밑지 추천해주셨는데
솔직히 영업인 줄 알고 엄청 경계했음 ㅋㅋ
근데 하고 나니까 진짜 젊어 보이고
눈매도 훨씬 부드러워짐
알고 보니 밑트임할 때 눈밑 지방 있는 경우
눈밑지 안하면 트임효과가 묻힐 수도 있다고하더라
예전에 후기에서 눈밑지 영업 심하다는글 봤었는데
나는 하고 나서 완전 만족 중이라 추천함..!
이거 안 했으면 아쉬울 뻔 ㅋㅋ 원장님 있는 쪽으로 절합니다
하오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