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무쌍에 아무것도 없는 눈이였어. 나름 개성있다고 생각하면서 만족하고 살았는데 어느 날부터 한 쪽 눈에 쌍꺼풀이 생겼다 안생겼다 하면서 양쪽이 짝짝이로 생기길래 스트레스 받아서 매몰로 찝었어!
원래 작은 눈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트임은 따로 안했어.
밑트임은 살짝해보고 싶었는데 원장님이 말리셔서 수긍하고 매몰만 진행했어.
상담할때 무조건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라인도 2개 잡아주셨는데 그중에 제일 작은 라인으로 자연스럽게 했는데 살짝 후회중 ㅋㅋㅋㅋㅋㅋ 좀 더 큰 라인으로 할껄... 그래서 다음엔 지금 라인 풀리면 좀 더 크게 할까 생각중 ㅎㅎ
쨋든 이번 쌍수는 개인적으로 대만족이야! 주변에서 다들 잘 됐다고 해줘서 기분 좋아. 처음에 할땐 잘 안될까봐 엄청 걱정했는데 이제는 주변에 하라고 추천하고 다니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