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학 합격하자마자 엄마손 잡고 눈수술 하러갔어!
근데 수술하고 생각보다 붓기도 진짜 너무 없고.. 눈이랑 코 다른데서 했는데
눈은 눈매교정 + 쌍수(절개)했고 3-5일까진 완전 페페였고 붓기 이주부터 확빠지면서 한달쯤에는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없을정도였어! 그리고 바이럴도 잘 안하시는곳이고 소문소문으로 많이들 하는…! 정말 너무 섬세하게 라인 봐주시면서 꼼꼼하게 잡아주셨고, 여기가 엄마 10년?전에도 알던 원장님이 개인병원 차리신 곳이라 엄마도 나 쌍수할때쯤 안면거상하시고 너무 좋아하셨어서 엄마 주변 친구분들도 6명인가 데리고감.. 내 주변 사람들한테도 추천하는데 사실 귀찮고..뭐 딱히 얻는것도 없다고 생각드니까 성예사는 수술전에나 엄청봣고 수술 잘 된 이후론 쳐다도 안봤는데ㅋㅋㅋ 다른 시술 병원에서 혜택주신다 해서 올려본당.. 주변에 성형해서 대부분 잘된사람들이 많고… 하니까 성형에 너무 부정적일 필요는 없는듯..? 난 수술하고 자신감 생기는거도 너무 좋았고.. 잘생긴 남친 사귀는데 개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