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눈밑지 했어요.
사실 잘 됐다고 말하기는 애매함. 살짝 원래보다 나아졌다 할 정도? 한쪽눈이 인상쓰면 고랑쪽이 더 파여들어감.고랑 쪽을 펴는 수술인데 어떻게 파여들어가는지 이해가 안 됨. 표정 안 짓거나 웃을때는 괜찮음.
2년이 된 지금:
눈 아래 불룩이는 없어졌지만 다크는 그냥 있음. 그래도 전에보다 피곤해 보인다는 말은 별로 안 들음.
드문드문 가다가 다른데서 더 해볼까 말까 생각하면서 수술 용기가 안 나서 그냥 원래보단 나아졌다 한가지로 안정찾고 살고있음.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