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드디어 했다 했어....후련하다 후련해.
붓기도 솔직히 생각한 이하로 안붓기도 하고 멍도 많이 안들어서 다행이야
물론 내일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아니 근데 약값이 무슨 4만원이냐 ㅠㅠ 진짜 약값하나에 내 돈 다 탕진했잖아...... 한달 뒤에 또 후기 올려줄게.
1. 절개 고통
그냥 뭐라하지 욱신욱신 한 정도?
거기다가 멍이 든 부위를 손으로 꾹꾹 누르는 그 아픔...
2. 멍
막 했을때는 멍이 하나도 없었어.
사진 보면 오른쪽 눈꼬리에 까만 멍은 있긴 했어도 수술 부위에는 없었거든
근데 하고 나와서 집가는 길에 심하게 생겼다가
또 집와서 냉찜질하니까 많이 가라앉았어.
사바사이긴 한데 혹시 모르니 참고해.
3. 쌍꺼풀 라인
나는 원래 인라인으로 하려했는데 인라인으로 하면 나중에 살 쳐지면 안보일 것 같아서
인아웃인데 살짝 낮게 잡았어.
4. 조언
쌍커풀 라인 잡을 때 눈 뜨는 힘 풀지말고 예사들이 평소에 눈 뜰때 그 힘으로 떠서 잡아.
나 힘 풀어야하는 줄 알고 그냥 맹하게 했는데 원장선생님이 눈 뜨는 힘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눈매교정 생각은 없냐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그냥 평소처럼 눈 뜨는 힘 주니까 당황해하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