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절개눈교재수술을 작년1월달에 받았어요 수술전은 진짜 아무도 모르는 미세한 비대칭이였는데 여기서 수술하고 딱 거울보고 진짜 놀랐어요 이렇게 비대칭일 수가 있나
두배는 차이나는거 같아서 불안해서 실장님한테 물어보니까 붓기때문이라고 서서히 다 맞춰질거라고 이말을 믿었던 제가 순진했죠ㅋ
6개월 기다렸어요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화장으로 커버하는데3시간 걸리고 학교 통학1시간에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화장하고 학교가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그래서 결국엔 학교도 그만 뒀구
희망을 갖고 같은 병원에서 7월달에 as를 받았어요
진짜 세상에 라인은 더 낮아졌긴 한데 전에 높았던 라인 절개선이 그대로 있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또 그놈에6개월 기다리라더라구요ㅋㅋㅋㅋ 원장도 1개월 3개월 6개월만 만날 수 있대요ㅋㅋ 이게 뭔 개같은 경우인지
그래서 ㅈ8개월 기다리고 병원에 내원해서 불만을 얘기했죠 흉터 눈매교정 저교정 소세지 라인 근데 전에 제 눈 사진 보여주면서 실장이라는게 하는말이 제가보기엔 전 눈보다 훨씬 난데요? 막 이러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그걸 누가 판단해요? 저는 전눈이 훨씬 낫다고 이러니가 그건 (제이름) **님 판단이시구요 이러는거에요 어이가 옶어서
제 담당실장님은 제 힘든거 다 들어주시고 잘될거다 맞춰질거다 일년넘게 카톡 하면서 경과 날만 기다렸는데 퇴사 하셧다 그러더라구요 정말 최악의 상황이죠
그리고는 원장을 만났어요 근데 하는말이 제가 보기에는 정말 예뻐요 본인 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햇어요 이러고는 저희 병원이 앞으로 사람이 늘면은 늘었지 줄진 않아요 저희 정말 잘하는 병원이에요 하루에 눈만 20건을 넘게해요 이러는데 그말 듣고 이병원에서 하면 안됬네 라고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