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 고수님들 저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23 남자 입니다.

이번에 군전역하고 복학하게 되는데 복학까지 기간이

조금 남아서 그동안 생각해왔던 성형수술을 하려고 큰맘

먹고 한달정도부터 이곳저곳 둘러보고 알아보고 다니는

중인데요.. 코는 이리저리 알아봤고 눈좀 알아보고싶은

데.. 제눈이 보시다시피 애교살이 전혀 없습니다..

사진 화질이 안조아서 살짝 잇는거 처럼 보이는대 전혀

없구요...

그래서 코수술하면서 애교살 지방이식해서 같이 할려

구요.. 그리고 앞트임 뒷트임 생각은 해봤는데 제가

이쪽으로는 전혀 정보가 없어서 ..어떻게해야 될지

고민이네요.. 평상시 눈이 작다는 말은 못들어봤구요

물론 크다는 말도 못들어봣지만;; 평범한 눈인데

문제는 웃을떄 눈모양이 정말 안습입니다...

눈이 옆으로 쫙찢어져서 정말 제가봐도 얍삽해 보이고

정말 전 웃는걸 조아하고 웃음이 아주 많은 편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멍청하게 웃는대 항상 웃을때마다

자꾸 눈모양이 걸려서 이성친구들이나 여자앞에선

제대로 웃지도 못하고 .... 정말 고민이에요...

눈매교정술? 앞트임? 뒷트임? .... 애교살도 이런거

때문에 할 예정이구요... 수술날짜는 5월말에 잡혀있

는데.. 눈도 같이 해볼까 해서요... 제 주관적인 생각

으로는 앞트임이 괜찮을거 같은데... 고수님들이

제눈을봣을떄 앞트임을 하면 효과를 많이 볼까요??

저도 성예사 님들처럼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상담도 많이 받고 그러고 싶은데.. 남자라서 좀쪽팔린

감도 잇고... 마땅히 친구들한테 같이가자고 말도

못하겟고.. 코 상담하면서 ㅇㅇㅇ 한번 가봣는대

정말.. 아... 그 누님들에 시선... 1초라도 빨리

나오고 싶어서 후다닥 뛰어 나왔는데..

부탁드려요 성예사가 마지막장이에요... 여기밖에

없어요..전..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금방

내릴게요. 너무 가까이 찍엇더니 제가봐도 부담스럽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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