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매력적인 얼굴이 되고싶어서 성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눈썹이랑 이마로 눈을 떠서 눈매교정을 받으려고했는데
10군데 넘는곳을 상담 다녀보아도 잡아주는 라인이 마음에 드는곳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몇군데 괜찮은곳은 있었는데 몇일 지나면 지금 무쌍인 눈도 괜찮아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수술 안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제사진을보면 눈이 그렇게 마음에 안들수가 없어요
무한반복인거죠
눈 해야겠다 -> 안해야지 -> 너무 맘에 안드네 해야지 -> 괜찮은데..
이런 상황에서는 수술이 잘되도 후회하게 될까요..?
과거 얼굴 생각나기 시작하면 지금처럼 하지말걸이라는 생각 날것같기도해서요
매일 매일 고민인데 한번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