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와 관자놀이 이어지는 부위의 골격이나 모양이 잘 안 보이는데 밸런스 맞추려면 관자놀이+이마 함께 해야 할 거야.
정말 소량만 사용해서 미세하게 보완하는 정도로만 할 게 아니라면.. 필러는 비추하고 싶어.
이마까지 들어가면 상당한 양이 들어가 확률이 높은데 이마에 필러 들어가는 순간 인조인간티가 확 나거든.
내가 8년 전 관자놀이 꺼짐으로 필러 시술 받았다가 이마까지 권유받아서 의사 하자는대로 진행하게 됐는데.. 너무 후회돼.
과용량+오래될 수록 유착이 심해져서 히알라제 만으론 녹일 수 없고 개방해서 긁어내야 하는데 80% 정도만 제거된다고 하더라고.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것도 피할 수 없댔어.(상담)
필러는 정말 고민 많이 해보고 꼭 해야겠다면 발품 많이 팔아서 정말 소량으로 시술하고 손기술 좋은 원장 찾아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