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으로 봤을때는 주걱턱을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그런데 웃을때 옆 모습을 사람들이 보면 가끔씩
주걱턱이란 소리를 들을때가 있어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낸 친구들도 제가 주걱턱이란걸
모르는 사람들도 많지만 제 스스로가 컴플렉스여서
어쩌다 가끔씩 주걱턱이란 소리를 들을 때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랑 친한친구들은 별로 심각하지 않으니 그냥 살라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보기 싫은가요?
주걱턱인건 알겠지만 수술하기엔 겁도나고 솔직히 컴플렉스지만 간단한 수술이 아니기에 많이 망설이고 있습니다. 용기내서 사진 올리는거니 답변 부탁드려요.
아,그리고 피부는 여드름이 굉장히 심했다가 지금 서서히 가라앉고 있는 중이니 양해 바래요.ㅠㅠ ㅎㅎ
푸른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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