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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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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에게묻기]

제 눈이 이쁘다니요..ㅜㅜ

Kimberly 2010-06-29 (화) 03:09 13년전 1783






아래 보조개하면 어떠냐고 사진 올렸던 사람인데요.
다들 눈 괜찮다고 하셔서 오히려 충격! ㅋㅋㅋ
화장하면 그나마 좀 괜찮은데요.
안 하면 못 돌아 다녀요.
정말 너무 부자연스럽거든요.
한 번 보시고 판단 해 주세요.

재수술 필요 한 거 백프로 맞죠? ㅋ

눈 감았을 때 사진 하나 올려봐요.
흉이 정말 심해요. 요즘엔 몇년 지나면 티도 안 나던데
전 9년이나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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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Kimberly 작성자 2010-06-29 (화) 03:13 13년전 신고 주소
편하게 뜬 상태랑 크게 뜬 상태인데요. 앞트임 짝짝이, 앞라인 두줄, 쏘세지, 긴 절개라인... 등등등 문제점이 너무 많네요. 게다가 나이가 드니 눈꺼풀도 쳐지고 해서 재수술이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 9년 동안 이러고 살았으니 재수술 한 번 정도는 받을 자격이 있는 거죠? ㅎㅎㅎ
힘내자^^ 2010-06-29 (화) 12:01 13년전 신고 주소
수술하기전엔 그나마 희망이라는게있지만...재수술후 눈잘못되면..정말 그땐 낭떠러지밖에없어요..그리구 사람첨보는곳이 눈이거든요..지금 님이 과장되게말씀하시는것같은데..전혀 소세지같지두않구 그정도면 라인도 이쁜데요..더이상하게되면 어쩌시려구요?차라리 다른데투자하심이좋으실것같네요..자꾸 그부분만보게되면 ..없던흠까지 잡게되요..하나도안부자연스럽구 님혼자 이상하다고생각하시는거같아요..잘못되면정말 되돌릴수도없어요..눈이라구쉽게생각안하셨음...글구 여기다상담하시지마시구..병원가셔서의사랑상담하세요..많이 얘기들어보시구 후회없는 선택하시길바랄게요
건방진계집녀 2010-06-29 (화) 12:48 13년전 신고 주소
별 문제 없어보이시는데 너무 엄살이에요...ㅎㅎㅎ 첫번째사진이 약간 졸려보이긴하지만 굳이 문제는 없어보여요~~ 너무 재수술이 하고싶으시면 눈매교정하세요
예쁜내코 2010-06-29 (화) 13:53 13년전 신고 주소
앞트임복원만.. 눈라인은예뻐용~
간절한뇨자 2010-06-29 (화) 17:16 13년전 신고 주소
ㅋㅋ 자격 있냐고 물으시면 당연히 자격 있다고 대답할 수 밖에요.. 근데요 님 자세히 클로즈업해서 보면 몰라도. 그냥 봣을 때 아무렇지 않아요... 본인 만족을 위한다면 할수 없지만^^;; 수술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에요.
청소01 2010-06-29 (화) 17:37 13년전 신고 주소
엇 희안하네 그 전에 사진에선 안 보였는데
지금 확대사진에선 앞트임 흉?이 좀 심한 거 같네요;;
나옹잉잉 2010-06-29 (화) 21:56 13년전 신고 주소
악담은 아니구요;; 앞트임 흉 심하신거 맞아요 ㅠㅠ 저도 물론 흉이 좀 심한편이구요..... 힘내세요
Kimberly 작성자 2010-06-29 (화) 23:42 13년전 신고 주소
ㅎㅎㅎ 악담이 아니라 정확하신거예요. 저도 알아요. 흉이 심하다는 걸... 앞트임을 너무 많이 해서 빨간 속 살이 다 보이구요. 거기다가 짝짝이... 앞트임을 정말 많이 한건데도 아직도 몽고가 제대로 안 풀렸어요. ㅠㅠ 요즘엔 흉 안남게 잘 하던데... 전 첨에 속쌍꺼풀로 자연스럽게 해 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해 놓구선 외국인(?) 눈 처럼 시원하게 해 놨다고 딴소리를 하더군요. 전 화장 안 하면 보는 사람 마다 "쌍꺼풀했지?"라는 말을 아직도 듣고 살아요. 전 미용적인 것도 그렇지만 컴플렉스 해결 차원에서 재수술 하려고 합니다.
예쁜얼굴 2010-06-30 (수) 00:39 13년전 신고 주소
충분히지금도이쁜데요....
최강미녀 2010-06-30 (수) 04:59 13년전 신고 주소
킴벌리님, 저는 앞트임 설명해 놓으신 것 보고 그게 문제였구나 알았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문제인지 잘 모르겠고 눈 감으셔도 흉 티 안나네요. 눈 뜨셨을 때 약간 안검하수가 있으신 것 같긴 하지만, 굳이 재수술을 감행하실 정도는 아니신 것 같아요. 얼마나 더 예뻐야 여자는 만족할까요?
Kimberly 작성자 2010-06-30 (수) 05:10 13년전 신고 주소
웃긴 얘기 하나요.ㅋ 저희언니한테 오늘 성예사에 사진 올렸더니 다들 내 눈 괜찮다고 이쁘다고 하더라. 언니 왈 "사진이랑 실제로 보는 거랑 틀려." ㅡㅡ. 남동생은 아직도 제 눈 보면 "누나 눈 되게 이상해. 내가 성형외과 소개시켜 줄게." (남동생은 필러 세일즈)

하지만 회원님들이 다들 너무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여기 분들은 다들 마음씨가 너무 좋으신 듯 해요. ^^
falling in… 2010-07-04 (일) 17:28 13년전 신고 주소
살짝 부자연스럽기두 한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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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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