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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모래 하늘에서 해요,,,>.<

사탕 2005-02-05 (토) 19:47 19년전 749

원래는 12일날 예약 잡혀있었는데요~
혹시나 해서 사람비면 연락달랬더니,,,
월요일 9시,,, ,ㅜ,ㅜ
정말 너무 떨리네요,,,,

어느정도 아픈가요,,,,,

저 엄살 되게 심하거든요,,,,ㅋ

쌍꺼풀 하신분들 아무말씀이라도 좀 해주세요^^

참,,,근데 하늘요,,,,상담받으러 갔을때 얼핏본 수술실이 좀 무서워보여서,,,,,

겁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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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민! 2005-02-05 (토) 20:53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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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 전 돈이 아직 못모여서ㅠ 이쁘게 하고 오세용^^ 근데 얼마에 하나요?, 쌍꺼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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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되라! 2005-02-05 (토) 21:33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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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늘에서 안했지만요, 한개도 안아파요~ 그리구요 수술실이 의외로 편안(?)해요 담요도 덮어주고 잔잔한 음악도 틀어주구요, 언니들도 자꾸 말시켜주구요^^ 잘하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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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되라! 2005-02-05 (토) 21:35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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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떨었었거든요, 무통에 수면이었는데 수술깨고도 하나도 안아프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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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2005-02-06 (일) 01:0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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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늘에서 일주일전에 했었는데요 조금 아팠어요 근데 할만해요 ㅎ 이쁘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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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05-02-06 (일) 03:09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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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부분마취라서 솔직히 마취할때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건 5년전 일이구요~ㅎㅎ 전 이번에 재수술할때 수면마취라는게 생겨서 지인짜 좋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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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2005-02-06 (일) 03:09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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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도 안아픕니다.. 자는거거든요 마취할때만.. 근데 왠지 좀 서러워서 무의식중에 눈물이 나는건 왜그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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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작성자 2005-02-06 (일) 13:08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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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합니다^^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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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ly 2005-02-08 (화) 04:15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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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다 참을만해두 지방빼는건 진짜 아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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