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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술정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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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시 수술합니다~~~★

칼끼엄따 2005-02-25 (금) 05:21 19년전 498
마지막으로 도대체 얼굴 어디를 어떻게 수술하는지
자세하게 알고싶어서
상담하러 병원에 갔는데
수술 마치고 나온 선생님 모습에 갑자기 혼자 긴장해서
아무것도 못물어보고..
그냥..눈 절개하고 코 절골합니다 ->이소리만 듣고왔어요ㅜㅜ

수술 축하 기념으로 친구들이랑 여태 술자리했는데
(물론 저는 술 안먹구요 ^^)
나쁜 친구들..술먹기 전까지만 해도
낼 3명이 따라가기로 했는데
술먹고 나니깐 못일어날것 같다고...
결국 혼자갈것 같네요 ㅠㅠ
혼자가기 싫은데...

기분이..꼭 소풍 전날 같아요 ㅋ
잠도 안오고 들뜨고 설레고 ^^
잘되야할텐데...
다들 잘되길 빌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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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체리토마토 2005-02-25 (금) 08:46 19년전 신고 주소
혼자가면 괜히기분 쓸쓸할텐데..저는 실밥뺴러 혼자갔는데 괜히 외톨이같고..막.. 여튼 수술잘해요 대박날거예요!!
누룽지 2005-02-25 (금) 09:39 19년전 신고 주소
저 수술하러 혼자갔었는데, 중간에 엄마가 와 주셨어요 ㅋㅋ
저도 혼나간다고 넘 슬프다고 여기 글도 쓰고 했다지요~ :D
벌써 한달전이네요, ㅋㅋㅋ 칼끼엄따님! 대박나시고 돌아오세요!
건투를 빕니다 ㅋㄷㅋㄷ
진달래 2005-02-25 (금) 10:15 19년전 신고 주소
드뎌하시네요!! 저도 혼자 기차타고 왔다갔다 했는데.. 쫌 쓸쓸하고
서럽기도 했지만, 하고나면 별거 아니랍니다^-^;
어째든 잘되실꺼예요! 화이팅이요^-^* 후기기대! 대박기원!!
내사랑흰둥이 2005-02-25 (금) 12:02 19년전 신고 주소
님 이뿌게 되시길 바래여~ 그리고... 맘단디먹고.... 편하게..잘하시길
지금쯤 하시겠네여 님 화팅~
예뽀지장~~ 2005-02-25 (금) 13:17 19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혼자간다고 머 서러울껀 없어요........
예뻐지기만 하면돼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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