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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술정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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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병원가면 느낌이 오십니까?

어쩌다보니 2005-12-14 (수) 09:54 18년전 727
저는.. 뭐. 상담 한군데 밖에 안했지만..
아는 친구가 한 병원이라서 그냥 그냥... 상담하고 날 잡았거든요..
늘 작고.. 낮은 코가 너무 컴플렉스라서...
주위 사람들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뭐 그런 반응이고.. 저야 워낙에 거울 들여다보면 코밖에 안보이니깐..
사무실에.. 뻥치고 휴가 받아.. 코 한발되서 갈 생각하니. 우울하고 그렇네요..
상담은 ㅎㄷㅎ 여기 한군데에서만 받았거든요.
그냥 좀 꼼꼼히 상담해주신다 생각했고 그냥 하기로 맘 먹었는데..
이곳에 들어오니깐.. ㅎㅅㅈ도 있고 뭐. ㄱㄱ 도 권하시구 그러더라구요.. ㄱㄱ 는 친구할때 한번 상담 따라 갔는데.. 코에 자하나 대고... 이곳을 매꾸는겁니다...
ㅡㅡ; 이 말이 상담에 전부였씁죠...
가격도 그렇고 그래서 거기선 안했거든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는게 목푠데요..
코 모양을 약간 설명하고 그 정도로 바라면.. 어떻게..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해주실란가? 그게 걱정이예요.. 이 나이에.... 연예인 코 갔다 붙이려니깐.. 점.. 서글픕니다.. ㅡㅡ
상담하실때.. 자신이 원하는 코 상세히 말씀하시는 편이신가요??
다들 어떤 코 원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성유리나 장나라 코.. 원츄하거든요..
콧대가 워낙에 없어서리......
콧대도 3미리로 정했구요. .날짜가 임박해 오니깐..
하루에도 맘이 왔다갔다 하네요.. 휴우...
다른데 상담을 더 받아봐야 할까요???
질문이 두서없고.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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