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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술정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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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려 죽겠어요...ㅠㅠ

이번엔~ 2005-09-14 (수) 18:18 18년전 470
날짜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담주 한주 쉬려면 일도 마무리 해야 하는데..
일은 계속 생기구..
이틀전인데 너무 너무 떨려 주글꺼 같아요...ㅠㅠ
낼 되면..완전 공황상태가 될듯...
아무 일도 못 하겠고...
큰 일이네요...ㅠㅠ
벌써 부터 수술하고 나서 붓기 안빠짐 어쩌나
고민되궁.. 회사는 어케 나오나..
걱정 땜에 잠도 못 자네요..요즘..
쌍껍 수술하다가 저절루 다요트까지 하고 있다는...ㅡㅡ
이러다.. 그 혼자 집에만 있는 그 병 머져..
그런거 걸리는거 아닌가 몰겠어여..ㅠㅠ
님들 저에게 힘을 주소서~~~~~~~~~~~~~~!!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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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섹시한쪼꼬 2005-09-14 (수) 21:32 18년전 신고 주소
하기전엔 무섭고 하지만 정말 하고나면 쌍커풀수술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느낄거예요. 만약 지금 쌍커풀 수술 다시 하라그래도 난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그래도 부기땜에 고민이시라면 수술하시구 냉찜질열심히 하시구요. 저같은경우는 일주일넘게 완전히 침대에 기대서 앉아서 잤거든요~ 어쨌든 넘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번엔~ 작성자 2005-09-14 (수) 21:40 18년전 신고 주소
쪼꼬님...감사해요..가족들도 모두들 걱정하시고..물론 잘될꺼란 믿음도 있지만..그래두 불안한 마음이 더 많은건 사실이니까요..너무 너무 힘드네요..ㅠㅠ저두 님처럼 지금이 다른 분들 위안할 정도의 시간이 지난 때였으면 좋겠네요..아자~아자~!!
2005-09-14 (수) 23:03 18년전 신고 주소
전 오늘 가서 바로 내일로 날짜를 잡았답니다.
우리모두 힘을냅시다!!!
저도 막 걱정되고 무섭고..막막 떨리고...~~~캬아아악~~~>ㅁ<
아자아자!화이팅!!!
경이v 2005-09-15 (목) 07:23 18년전 신고 주소
ㅠ.ㅠ 전 큰맘먹구 어제 아침에 해브렀어요 ...
모모 2005-09-15 (목) 10:23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진짜 하고나면 암것도 아니에요 ㅋㅋㅋ 내가 왜 그랬을까? 이런 생각 든다니까요ㅋㅋㅋ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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