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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술정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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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하신분들 모임이...

예쁜아줌마 2006-12-13 (수) 18:31 17년전 852
저보고 회장하라니 넘 웃겨요.. ㅋ ㅋ
전부 시간이 잘 안맞는거 같은데 제 개인적으로 날짜 정해볼게여..
담주 화요일에 어때요??
수술하신 분이나 수술예정이신 분들 모두 참석하기로 해요..
서로 서로 도움이 될것 같애요.. 그죠??

날짜 : 12월 19일 화요일 오전 12시.
----------------------------

장소 : 아카데미극장 1층 맥도날드..
(정문입구유리창쪽으로)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다오시면 자리를 옮기든지 해요,,,
그시간이면 거기 조용할거예요..
오실분은 저한테 꼭 쪽지 미리 주세요..
여러분!!! 많이 참석해주삼~~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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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trgg0618 2006-12-13 (수) 20:02 17년전 신고 주소
음,, 화요일날 저 병원가는날인대.. ㅋㅋ, 근데 시간이 좀 빠르당, 전 2시30분 예약이라,, ㅋㅋ. 하여튼,, 좋은 만남 가지시길....
예쁜아줌마 작성자 2006-12-14 (목) 11:12 17년전 신고 주소
0618님 친절한 답변 넘 고마워요..
힘이 불끈!!! 정말로 빨리낳았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그리고 12시로 시간 정했으니 얼굴보고 맛사지 가믄 안되나여???
꼭 보고싶당~~
우아미 2006-12-14 (목) 14:03 17년전 신고 주소
님 ! 너는 그때 3시30분에 마치는데 조금 늦어도 될까요?
죄송해욧 ㅎㅎ
예쁜아줌마 작성자 2006-12-14 (목) 15:21 17년전 신고 주소
0618님은 구미에서 오신다니,, 모두들 정말 좋아용~~
우아미님은 시간이 안맞아서 우째??
어쨋던 우리가 만나면 연락할게여.. 보면 좋을텐데..
감동123 2006-12-14 (목) 15:43 17년전 신고 주소
저두 참석할께요..
장군 마누라 2006-12-16 (토) 20:12 17년전 신고 주소
으악...저는 화욜날 서울가는데요....ㅠㅠ 하필,..친한언니가 가슴수술하는데 제가 보호자로 따라가는거라서 미룰수가 없는데 ...어쩌죠?? 저때문에 다음으로 미루긴좀....나도 꼭 나가고 싶은뎅....
trgg0618 2006-12-18 (월) 11:17 17년전 신고 주소
음 내일. 몇분이나,, 오시나여,,,, 궁금,, .몇분 안대시면,, 담으로, 미뤄두 돼구여,,,
예쁜아줌마 작성자 2006-12-18 (월) 16:11 17년전 신고 주소
0618님 몇분이 뭐 중요한가여??
10명까지는 안되지만 약속을 자꾸 미룰순 없고해서 낼 예정대로 모입니다.. 내일 올 수 있는 사람은 만나서 차나 나누어요..

trgg0618 2006-12-18 (월) 17:27 17년전 신고 주소
음,, 알겟습니다,, 전 .몇분이 중요한거보다, 모인다구 하셧는데.. 저혼자이면,, 좀 그래서, 물어보는건데.//**^^**^
예쁜아줌마 작성자 2006-12-18 (월) 18:23 17년전 신고 주소
다들 모이면 좋을텐데.. 회장노릇도 어렵다 ㅠㅠ
이번에 못오시는 분, 직딩?분을 위해 담에는 꼬옥 밤에 봐야겠어용~~
낼 오시기로 한분들은 우리끼리라도 먼저 보고 야기 나누어요..
trgg0618 2006-12-19 (화) 20:01 17년전 신고 주소
음,, 오늘 즐거웟습니다,,, 코리마님.. 예쁜아줌마님...// 잠시지만,, 즐거웟어여,,..
코리마 2006-12-19 (화) 21:04 17년전 신고 주소
trgg0618님 마사지 잘하고 가셨어요? 넘 날씬하고 예쁘셔서 부러웠어요~ㅎㅎ
글구 장군마누라님 뵙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trgg0618 2006-12-19 (화) 21:25 17년전 신고 주소
코리마님.. 의외로 넘 선하게 생겨서,, 한마디루 넘착하게생기구,.. 그래서,, 전 더 부러웟는댕... 전 첫인상이.. 사납게..비여서,, 좀 그랫져,, 근데.. ..오래보면,,, .장국입니다,,,,ㅋㅋ생긴거 다르게... 틀리답니다,, 홀발하지만, 소심한 성격,,,ㅋㅋ.//하여튼,, 오늘 두분 넘반가웟어여,,, 예쁜아줌마님두.. 피부두 이쁘궁... ,, 나이에.비해 젊어비시궁,,,... 친해졋음 좋갯내여,,, . ㅎㅎ.

넘 반가웟어여.. 오늘 담에 시간 되면,./또 뵙습해여,,
은해 2006-12-20 (수) 00:49 17년전 신고 주소
호호,당분간 전 오늘 10퇴근했는뎅,, 흑흑 담에 참석할게요,,^^ 전 첨부터
오른쪽 가슴이 말썽을 부리더만,, 서로 낳는 속도가 달라요,, 5일날 수술해서
왼쪽은 실밥 풀어서 많이 부드러운데,, 오른쪽은 자꾸 피가 나와,,, 이번주
목요날 실밥 풀어요,, 그동안,, 다시 3번이나 꾸메었다가 쨌다가 흑흑
넘 고통 스러웠습니다,, 오른쪽은 넘 딱딱하구 아직 붓기가 많아요,,
괜찮을지,,, 앞으로 좋아지겠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리마 2006-12-20 (수) 09:22 17년전 신고 주소
은해님..힘드셨겠네요. 3번이나...빨리 좋아지시길 바래요..
목욜에 저 수술해요.. 무섭기도 하고..미쳤다싶기도 하구..
은해님은 어쩜 병원에서 마주칠수도 있겠네요~
목욜 몇 시쯤에 오세요?
예쁜아줌마 작성자 2006-12-20 (수) 13:57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넘 반가웠구요,,,
0618님 담에는 제가 차한잔 대접?하겠슴당~~
은해님 힘내세요... 저도 한쪽이 좀 덜아물고 아프고 그랬는데 점점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코리마님도 홧팅!! 낼 수술이면 쪼매 무섭겠당@@
겁내지 마요~~~~ 자고나면 인생이 달라집니당~~~
수술후기 꼭 올려주삼~~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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