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ㅈㅎ 이야기는 별로 없는데요
제 친구가 거기서 턱했거든요 무턱수술
그리고 그 친구의 친구는 매부리 수술했나봐요
자연스러운 미인을 추구한다는 슬로건 처럼 자연스럽게 해주나봐요
근데 전 진짜 고민되서 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왔거든요. 만약 실패하면 큰 데미지를 남길테니까 하지 말라구 하세요ㅜ.ㅠ
근데 아무리 얼굴 봐도 하구 싶어요
제가 코는 복코이구 입이 좀 튀어나온 편인데
친구들과 엄마는 코는 하지말라시고 하려면 귀족수술은 한번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고민되요. 굳이 서울까지 안가도 될거 같기도 하고 그냥 그 선생님 믿고는 싶은데 하구 나면 망치면 어떻할까 ..그런 부담감이랑 걱정때문에 그저께 밤엔 잠도 안오더라구요
저희 오빠는 고민만 하지말고 실행을 하던가 아예 잊고 살라고 하는데...진짜 고민되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