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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 가슴성형 보형물의 모양 : 라운드, 물방울
- 절개방식 수술의 종류 : 겨드랑이절개/가슴밑선절개/배꼽절개
- 가슴성형 보형물의 종류 : 텍스쳐타입/스무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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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확대수술요~ㅜㅜ

비비아이 2008-08-26 (화) 11:32 15년전 2918



생각만해도 가슴이 떨리는데.......과연안아프고 잘해낼수 있을까요? .............ㅜ
모델을 지망하는 한여자입니다.
44싸이즈에 엉덩이도 살도있고 마른편이라서 옷맵시는
괜찮은데.....가슴이 너무 없습니다.
항상 브레지어안에 뽕이 두개 정도는 기본이고 ......
옷입는걸 조아해서 어떤 아이템도 눈이 휘둥그레 지는
데..........브레지어는 눈에도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아주 까다롭게고르지 않으면 붕~~손가락으로 누르면
공간이 뜨는거 아시죠? 거기다가 유두가 아주 큰편이
여서.....항상 콤플렉스..ㅠㅠ
여기 저기 인터넷싸이트로 알아봤는데 안아프다 아프
다 말이 많고 주위에 한사람애기로는 절대로 하지 말
라고..ㅠ 하늘이 노랗고 수술하고 나서 일어설수도없
었다는데.....ㅠ 그래도.........뽕브라를 탈퇴하고 마음
껏 옷도 입고 싶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볼륨이 있기를
..........ㅡㅡ 이번에 부산에 여행을 갔는데 비키니를
물론입었죠......라인은 있으니깐....ㅋㅋ 근데 문제는
가슴엔..............색깔있는 브라 착용하고 그위에
수영복을 입었다는 ....죽어라고 조여주는 덕에 조금
가슴골이 생기긴 했는데 ....아으 ! 이젠 이런것좀 안
하고 살고 싶습니다. 정말 해야 할꺼 같습니다.
어떤 방법인지는 인터넷을 하도 봐서 아는데 ....
하고 나서 너무 아프지않고 수술하고 나서 후가
아주 중요하다는데 ..........ㅠㅠ 컵 씌운것처럼 되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잘하는곳과 .....이것
저것 조언좀 듣고 싶어서 .....일어나자 마자 이렇게 글
을 올립니다. ㅠㅠ 가슴수술햇다고 하면 다들 저 안
본다고 했었는데 .......자연스럽게 하고 싶습니다.
생리전엔 그래도 가슴이 쪼금 커지긴 하거등요......
남자친구가 하도 만져줘서 그렇다고 부인해도 들통
나지 않게 말에요~ㅋㅋ 너무 한가?ㅋㅋ 너무 작긴
해서 그런말이 먹힐일은 없지만....ㅋㅋㅋ
좋은곳 있음 추천도 해주시고 전 진짜 죽기전엔 한번
누려보고 죽을라고 결심은 했꺼등요~모델을 지망하는
사람으로써 좀..........노출된 옷도 맘껏 입어보고
싶습니다.......흑흑 도와주세요!~ 참담한 저의 사
진도 올립니다.보시면 애절하실껄요~ㅋㅋ
그럼 즐건 하루 보내세요~~~~~~~~~ 아 떨린당^^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4건
*이루자* 2008-08-27 (수) 10:48 15년전 신고 주소
수술전 저를 보는것 같네요..^^ 지금은 만족합니다~
자신감이 많이 생겼죠 몸매좋다는 소리도 처음들어보구요..
저도 가족들 친구들 아무도 몰라여..제가 무척 소심하기도 하고..알리고 싶지 않았죠 집에선 반대를 했기때문에...수술 하기로 맘먹기로 한 순간부터는 가슴컴플렉스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답니다..ㅎㅎ
안아플수 없죠~이것도 대수술인데요..ㅠ,ㅠ 병원잘 꼼꼼히 알아보고..
잘선택해서 하세요..! 좋은생각만 하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dmsdms 2008-08-27 (수) 11:17 1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수술하고 나서 주위사람들은 가슴이 커졌으니 당연히 알지만 새로 사람을 만났을 때나, 목욕탕을 가도 사람들이 수술했다고 전혀 눈치채지 못해요~ 제가 생각해도 자연스럽고 흉터까지 없으니 정말 원래 가슴이라고 할 정도로..ㅋㅋ수술하고 3시간정도 후에 퇴원하면서 밥먹고 돌아다니고 할거 다했습니당~ 님도 잘알아보시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비비아이 작성자 2008-08-29 (금) 22:55 15년전 신고 주소
일이 좀 바뻐서 이제야 답글을 보내요!^^ 목욕탕!!! 전에 찜질방서 아즘마들의
수다를 들었는데 가슴 수술 햇는데 바가지 씌운것처럼 됐다고 한여자는 자연스럽다고......비교를 하더라고요! 자기네들끼리 쑥덕 쑥덕. 혹시 그렇게 되진 않겠죠? 진짜 남친이 알게 되면 헤여지자고 할것 같은데 가슴큰 여자만 지나가면 남자들의 눈을 쳐다보고 여자가슴보고 ~~~~한숨만 쉬는 저의 모습을 정말 탈피 하고 싶은 이 간절함....ㅋㅋ 두분다 가슴수술한거잖아요?? 그러니 저에게 쪽지라도 보내주시고 어디서 얼마에 햇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꼭 거기서 한다는건 아니고 참고를 하고 상담도 받아 볼수있을 듯해서요~ 추석이 되기전엔 일을 벌여야 할텐데요~!!ㅋㅋㅋㅋㅋㅋ
요즘엔내가대세 2008-08-31 (일) 15:06 15년전 신고 주소
와우 정말 예전내슴가같네용.. 글쎄나는그냥참을만했는대 ;; 참고로 아픈건 일어날때랑 누울때 힘들구요 아주전기어다녔다는 ..ㅋㅋㅋ 근육풀어줄땐 죽다살아난 ... 병원잘알아보시구하셔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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