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가슴성형 포럼

- 가슴성형 보형물의 모양 : 라운드, 물방울
- 절개방식 수술의 종류 : 겨드랑이절개/가슴밑선절개/배꼽절개
- 가슴성형 보형물의 종류 : 텍스쳐타입/스무스타입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가슴성형]

병원에서 저보고 소송걸라네요..

퍼플이 2007-05-02 (수) 12:56 17년전 3084
참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와요.어제 상담갔었는데요....
이런의사가 무슨 의사라고...
자긴 수술했으니 돈도 받았으니 그 후는 나몰라라 하네요...어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이가슴으로 살아야 한다는게...

식염 수술 6개월 지나고 이제 7개월 접어 들었어요
첨부터 문제가 많아서 의사샘 상담가면 시간이 지나면 괞찮다고 그리고 제 체질이 그렇다고만 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질 않아서 어제 병원에 갔었습니다.
원래도 짝짝이 였지만...지금도 짝짝이 구요
가슴 촉감이 많이 단단해요...구축은 아닌거 같은데
다른 사람보다 많이 단단해요..이건 다른 병원에서 저한테도 다른사람보다 단단하다고 맛사지 않했냐고 하셨던 거구요.,,,목욕탕에서 때밀이 아줌마도 그렇게 말씀을 하셨구요,,,
스트레스가 심해져 선생님 뵈고 단단함과 약간의 리플링 그리고 오른쪽 가슴이 만지면 뿍뿍 소리가 심히 난다고 했더니 그건 제 체질이 그렇대요
식염으로 하면 그렇다고...
그럼 왜 다른 왼쪽 가슴은 소리나지 않느냐 그랬더니 저만 그렇대요 그럴수 있다고...
다른사람도 이런사람 있냐 했더니 그런 사람 없대요..
소리가 나는게 정상인가요?
이가슴은 본인이 아니면 고통을 몰라요 소리나는 가슴...이게 너무 창피해요....ㅜ.ㅜ.

그럼 의사로서 어떻게 해주실수 있겠냐고 했더니
저는 100번 재수술해도 같다네요...
그래서 저는 그럼 다른 병원에서 재수술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어떻게 책임지시겠냐고 했더니
그건 자기손을 떠나서 자긴 책임질수 없대요
그건 자기 실력이 없다는거 인정한거 아닌가요?

이렇게 무책임한 말을 할수가 있나요??
너무 화나네요..
거기다 마지막 말이 더 웃겼어요
저보고 소송걸래요...소송걸어서 잘못됬다고 하면 그때 환불해주겠대요
기가막혀서 그럼 차트랑 사진달라고 했더니 차트는 복사해서 주겠지만 사진은 지금 없으니 기다리레요...
이 의사가 예전에 있던 병원을 다른 의사한테 넘기고 새로 병원을 개원했거든요...
그러더니 그럼 예전병원에전화해서 사진 달라고 했더니
그병원에서는 사진을 다 빽업했다고...
자기 집에 씨디 있으니 내일 주겠다고...
한번더 속는셈치고 와서 오늘 메일보낸거 보니까
사진이 달랑 수술전, 수술4일째. 수술11일째 3번것만 넣어 주었더라고요
전 못해도 5~6번 넘게 찍은거 같은데...
그래서 전화 했더니 상담원은 자기한테 그러지 말라고 그래서 의사샘 바꿔 달랐더니 의사샘은 그사진이 다라고..
그리고 수술중이라 못받는다고,.,,나참.,,,,
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먼저 소송을 걸겠다고 한것도 아니고 의사가 먼저 소송을 걸든지 맘대로 하라고...
그게 의사냐구요..
예전에 이 선생님한테 수술할때는 책임보장제도그게 있었거든요...그말을 했더니 모르는 일이래요...
병원을 다시 개원했다 이거죠...
그래서 예전 병원에 전화를 했어요
혹시 자료 남아 있나....해서...
그분이 그 선생님 말씀 들으시더니 선생님이 너무 하셨대요..말씀을 그렇게 하신건...
그러면서 사진을 뺵업하긴했는데...하드복구하는사람 불러서라도 찾아봐 주신다고..확실하게 찾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해주시겠다고....

저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소송걸고 싶어요
의사가 소송걸래잖아요.
그래서 오기로라도 걸라고요..
혹시 가슴수술잘못되서 소송 거신분 계신가요?
좀 도와 주세요..
저 이렇게는 우울증 걸릴거 같아 살수가없어요
이가슴은 평생을 살순 없잖아요...ㅜ.ㅜ
너무 답답하고 슬프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138,442
2,362,263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27건
코코아♡ 2007-05-02 (수) 16:29 17년전 신고 주소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주위에서 제가 하고싶어하니깐 그거 잘못되면 "소송비가 더 든다"라면서 말리시는 말은 넘 많이 들었어요 ㅡ,.ㅡ;; 도움 못줘서 죄송해요~ 그 병원 안되겠네요 그런병원 걸릴까 다들 겁나시겠어요
몰레 2007-05-02 (수) 17:23 17년전 신고 주소
답답하네요 의사자격없네요 정말.. 환자마다 체질이 틀려서 그렇다면 의사는 그 환자 체질고려해서 수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의사마다 실력이 틀려서 댁처럼 수술 잘 못할수도 있는거냐고 따지세요 환자는 님인데 왜 의사가 지; 랄이야.. 힘내시고 여유가 되시면 소송걸어 보세요 성형수술병원은 그런 소문이 치명적이잖아요 100%의사 잘못이 아니었더라도 그 행동이 얄밉네요
달식엄마 2007-05-02 (수) 17:39 17년전 신고 주소
정획히 구축도 아님 식염 은 리플링 현상 꾸륵꾸륵소리날수있어요...그게 한쪽만일경우라도 말이죠..님이 지금 확실히 어떤 증상인지 몰라서 설명드리기 어렵네요..여튼 힘내세요...
..*.. 2007-05-02 (수) 18:46 17년전 신고 주소
사이즈를 자기몸에비해서 좀 오바되게 하시면 다른분들보다 좀 더 단단할수도 있어요..그리고 윗분말씀처럼 꾸륵소리날수도있고..의사가 말을 고따구로한게 잘못되었단생각은들지만 만약 소송건다면 님이 이길보장 거의 없을거같아요..
그리고 이길각오하고 소송걸려면 좋은변호사선임하고 어쩌고하다보면 돈 꽤 드실텐데..수술하신지얼마나된지는 모르겠지만 마사지좀 해주심...어떨런지.
그리고 저원래가슴 짝짝이었는데 지금수술한가슴도 짝짝이예요 그렇게심하진 않지만~사람얼굴도 완벽하게 대칭될순없잖아요..그리고 수술한가슴은 아무리 감촉좋아도 한계가 있는거같아요 수술하기전에 그각오는 하고 하셔야될듯..어쨌든 그의사 많이 황당하네요 저는 성격이 안좋아서 만약 의사가 그랬으면 그자리에서 싸대기 무의식에 날렸을듯..;;
망한케이스 2007-05-02 (수) 19:13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근데 소송에서 이길려면 님 돈이 더 많이 깨지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의사들이 그렇게 뻐기는거 같아요~ 정말 패주고 싶어~ㅜㅜ
미희 2007-05-03 (목) 00:00 17년전 신고 주소
그병원 어딘가요?정보좀.
망한케이스 2007-05-03 (목) 07:40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저도 그 병원 정보좀 주세요.. 확 홈피 테러해 버릴까부다..
foleduce 2007-05-03 (목) 12:19 17년전 신고 주소
정보좀주세요
nhnhn 2007-05-03 (목) 13:50 17년전 신고 주소
저두 소송은..제가 언급했던거 같아요.
저야 2번 잘못됐었으니깐..의사들 말이 뻔하죠 뭐 .
전 일주일 내내울며불며 화도 내보고 그러다가
저한테 되려 협박하냐고;;; 신고 한다 그러던데요 뭘....
끝내 소송건다고 사진이랑 다 달라고 그랬더니만.
됐습니다. 환불해드리죠 이러더군요.
지금은 환불 +150 받구 그냥 이모냥 가슴으로 삽니다..
저두 짝가슴에 촉감은...정말 창피하구요..
말할라면 길지만..ㅠ... 전 이젠 한국에선 가슴수술은 절대로
안하려구요..
nhnhn 2007-05-03 (목) 13:51 17년전 신고 주소
소송거세요.확실히 의사 책임이고 . 사전에 미리 말을 안해줬다면
정신적인 피해보상까지 재수술비 까지 다 받으세요.
소송까지 안가고 환불.. 그선에서만 어느정도라도 해결돼셨음 좋겠네요~~
후훗 2007-05-03 (목) 19:08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 병원 정보좀 주세요...
둘리야호잇해봐~! 2007-05-04 (금) 00:33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병원정보좀 주세요, 그 의사라는 인간 이름하구요....그런 병원은 블랙리스트에도 올리고 해야하는데 아..속상하다 진짜
보석함 2007-05-04 (금) 01:00 17년전 신고 주소
와.. 그 의사 양심을 6시방향으로 정찰 보냈네요.. 기가찬다..
수술이라는게 환자 전부가 만족할 수 없는 것이지만 잘못되었을때
그에 따른 충분한 설명과 보충적인 치료..아니면 재수술이 따라야 하는데..
의사 본인도 자신없는 수술을 왜 했을까요.. 완전 무개념이네..
힘내세요.. 그리고 소송.. 생각보다 길고 힘든 싸움이에요
이기더라도 님에게 경제적인 피해도 따르고.. 몸도 맘도 만신창이 돼요.....
몇개월 싸우고 나면 기진맥진.. 그의사 얼굴도 보기 싫으시겠지만
다시 만나보시고 타협점을 찾으셨으면 하네요...
눈미인됐삼.ㅋㅋ 2007-05-04 (금) 11:45 17년전 신고 주소
저두 그병원 정보줌 주세용....그런 병원은 다들 알아야해용....나두 가슴 수술하려하는데....그병원으루 가면 앙되잖아용....ㅠ.ㅠ
하하하11 2007-05-04 (금) 12:54 17년전 신고 주소
미친병원이군
코코 2007-05-04 (금) 14:24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좀 알려 주세요..
맹구애미 2007-05-04 (금) 15:23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정보부탁드려요..
눈미인됐삼.ㅋㅋ 2007-05-04 (금) 15:39 17년전 신고 주소
아....정말 궁금하넹....내가 아는동생두 가슴수술은 아니지만....좀 비슷한 처진뎅....그 병원 의사가 자기가 수술안했으니....배째라는 식이거등영......그 병원 혹시 ㅂㅈㄹ?? 아닌가용?[__report__]3
kaoru80 2007-05-04 (금) 23:31 17년전 신고 주소
소송에 앞서... 인터넷으로 구전시키겠다고 하세요. 님 가슴사진이랑 증상, 병원이름 자세하게 적어서 억울함을 daum 아고라같은데 1위로 올리겠다고.. 그럼 깨갱하지않을까. 입소문으로 먹고사는 성형외과인데..
kaoru80 2007-05-04 (금) 23:32 17년전 신고 주소
소송은 돈이 너무 마니 드니 소송안하고 환불이라도 받을 수 있게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세요. 일단 녹음기를 준비해가서 의사가 고따구로 말하는거 녹음 -> 인터넷에 수술결과물 사진+설명으로 올려서 억울함 풀겠다고 호소 -> 그래도 안되면 소송 혹은 네티즌들의 힘을 빌리기 ;;;;;
소울00 2007-05-05 (토) 09:30 17년전 신고 주소
정말,,,돈에 환장을 했나...의사가 환자한테 어쩜 저럴수가있는지..환자가 아닌 손님으로 봣다는 거네요... 힘내세요.....!!
올리브올리베 2007-05-05 (토) 12:24 17년전 신고 주소
어딘지 알려주세요~ 확 소문퍼트리게!!
이뻐지자구잉앙 2007-05-05 (토) 18:10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그병원가르쳐주세요 그런병원은 정신을 차려야해요!
썡뚱빡 2007-05-06 (일) 22:04 17년전 신고 주소
고따구루 나불대는 의사같지 않는 의사 병원좀 갈켜주세요~성형외과는 입소문이 얼마나 중요한데~그의사 진짜 개념없네~~아주 양~싸이트 죄다 돌아다니며 소문내버리게~~아~내가 다 화나네!
사뿐사뿐... 2007-05-07 (월) 02:51 17년전 신고 주소
의사라는게....참 할말이 없네요...망해라~~
병원 알려주세요..나쁜.....
화끈여 2007-05-07 (월) 14:26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정보좀 주세요..어이가 없네요..알아야 살죠...힘내시고요..
*딸기엄마* 2007-05-07 (월) 23:39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그병원어디에요?저도 소송은 아니지만 의사라는 사람은 사람도 아닌것 같아요.수술전에는 넘 친절한데 수술후에 가서 수술티가 넘 난다고 했더니 (사실 걱정되서 간건대)눈크게 뜨고 뭐라고 하는거예요. 넘 황당해서 신랑을 불렀더니 다시 점잖게 얘기하는데...뜨악~정말 화가 났어요. 님의 말 충분히 이해가 가요. 소송할 수 있으면 소송해 버리세요. 홧팅!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