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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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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축소]

가슴축소수술(도와주세요)

HaChi`♡ 2008-09-22 (월) 11:00 16년전 3162
https://sungyesa.com/new/breastqa/3612
안녕하세요.
저는 가입한지가 꽤 되었는데
이런저런일로 자주 방문을 하진못한것같아요 .

일단 제 이야기를 할게요.
저는 21살입니다.
가슴축소수술을 하고싶은데
어디 정보를 구할곳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성예사에 방문을 하게되었어요

저는 158 , 48 인데요
가슴이 75B ~ C 입니다.
말이 B ~ C 지만 ㅜㅜ
요즘 속옷 컵이 좀 작게 나오는듯 싶은감이 있어요
C도 꽉꽉 - 낀다는 ㅜㅜㅜㅜ


주변에서는
와 - 가슴크다 . 부럽다 .
장난으로 친구가
가슴에 뽕 넣었냐면서
이런말하지만
저에겐 너무나도 상처에요 ㅠ

몸에 비해 가슴이 너무 커서
정말 가슴밖에 안보이고
가슴이 무거우니깐
가슴도 쳐지고 벌어지고
옷도 마음대로 못입습니다 ㅜ
가슴이 절 너무 힘들게해요 ; ......

정말 맘에 안드는 가슴이어요 ㅠ 흑흑..

몇일전엔 알바를 하다가
한손님이 작업 ? 같은걸 걸어왔는데

정말 죽고싶었습니다.
저보고 하는말이
" 가슴이 커서 너랑 자고싶다 " 이런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뜸 길거리에서
임신한적있느냐면서 그렇게 보인다면서
그런 모욕적인 말을 들었어요
어디서 이런 질나쁜 X가 꼬이는지 ㅜㅜㅜ흑흑흑..

정말 길거리에 주저앉아 울고싶었어요 .
정말정말 이번에야 결심했어요

꼭 축소수술하고말거라고
75A가 되고싶어요

작고 이쁜가슴이 되고싶어요

가슴때문에 정말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조금만 뛰어도 가슴이 흔들려서
아프구요
생리할땐 최곱니다.
가슴정말 아프고 속옷 터지겠습니다 -
자고일어나면 가슴이 속옷밖으로 외출해있습니다 ㅜ


그리고 정말 궁금한건 비용과 축소수술하신 분의
후기가 궁금해요

전 부산에 사는데 -
부산에 축소수술 잘하는 곳없나요 ?
아니면 잘하는 곳 어디든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불쌍한 소녀한명 살려주십시오 .
제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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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춘리엑스 2008-09-24 (수) 17:17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3613
가슴이 도대체 어떻길래 그러신지.. 어느정도 크신지 알아야 할듯 ;;;;
맹구애미 2008-09-25 (목) 01:40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3614
복받으셨구만...나이가 어리셔서 그런듯.. 나이 조금만 더 먹으면 생각 180도 달라지실거에요..
karin 2008-10-09 (목) 03:01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3615
키가 작아서 가슴이 더 커보이는거같은데.. 힐 좀 높은거 신구 다니시구 제가 님 마음을 모르겠어서 그런지 부럽기만하네여.. 잘땐 스포츠브라나 아니면 노브라로 주무세요..
러블리찌은 2008-10-12 (일) 10:51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3616
그럼 살을 좀 빼보심이 어떠실까요?? 그키에 몸무게 정상이지만 살빼면 가슴먼저빠지잖아요 저로썬 넘 부러운데 ㅠ,.ㅜ A컵도 헐렁거려서.......ㅠ,.ㅜ
Black Swan 2008-10-19 (일) 00:54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3617
내 주변 지인들.. 다들 고등학교때하고 갓 대학들어갔을때만해도 너무너무큰가슴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쓰를 받았지..정말 축소술한다고 다들 병원상담다니고..근데 그 지인들 안하길 천만천만 억만중에다행이라고..맹구애미님 말씀데로 나이 한 5살만 더 먹으면 그 가슴이 뿌듯한 날이 올꺼오 - - ...
뉴늄 2019-07-06 (토) 06:30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reastqa/42629
다들 말리는 분위기 이지만 저는 그냥 수술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입고싶은 옷 마음대로 입고 싶잖아요
이상한 사람들 꼬이는 것 도 싫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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